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용갑 농부가 들려주는 ‘벌’들의 일생 신용갑 농부가 들려주는 ‘벌’들의 일생 신용갑(愼鏞甲) 농부 벌치는 곳에 갔더니 신씨가 쑥 연기를 피우고 있다.“벌들은 연기를 싫어 함니더. 이렇게 연기를 피워 놔야 사람을 공격 안하능 거라” 벌집에서 벌 타액이 흘러 넘친다. 꿀이다. 꿀은 벌이 꽃에서 빨아 드린 꽃꿀을 전위에 저장하여 벌통으로 돌아와 다시 토해낸 것을 말한다. 꿀의 주성분은 대부분이 당질이고 그 중 과당이 36〜8%, 포도당이 34〜35%이다. 꿀은 자타가 공인하는 만병통치다. 비엔나 필하모니 교향악단의 천재 지휘자 칼빔은 희대의 꿀 애호가. 공연하기 전 꼭 꿀을 먹었다. 오뉴월 아낙네들은 이 냄새 맡 농부스타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4-21 16:20 경남 함양군 안의면 석천리 전삼윤씨 부부가 여주(쓴오이)를 수확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 안의면 석천리 전삼윤씨 부부가 여주(쓴오이)를 수확하고 있다 여주는 천연식물성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당뇨의 예방과 치료에 상당한 도움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여주에 들어있는 성분이 췌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높아진 혈당을 낮춰주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양이 급속도로 적어지면서 남아도는 포도당을 분해하지 못하고 혈액속을 둥둥 떠다니게 됩니다. 과다한 혈당이 바로 당뇨병이지요. 이런 당뇨의 직접적인 원인인 췌장의 기능을 회복 시키는데 도움을 줌으로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혈압개선과 고혈압에 도움이 됩니다. 농부스타 | 지리산힐링신문 | 2019-12-30 07:09 함양군 서상면 복동마을 농부스타 이영철 함양군 서상면 복동마을 농부스타 이영철 함양군 서상면 중남리에 ‘복동(伏洞)마을’이 있다. 마을 주산 모습이 복호형이다. 복동마을은 덕유산 육십령 가는 초입에 있다. 함양군청 홈페이지 서상면사무소 편에 ‘복동마을 지명유래’가 자세히 나와 있다. “복동마을을 복골이라 부르다가 한자로 복동(伏洞)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복골이란 마을 뒤 당산이 풍수설로 호복(虎伏)설이 있어 범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 하여 복골이라 한다. 당산 바로 뒤 골짜기 입구에 매산바위가 있는데 사람이 옆에 지나가면 소리가 난다고 한다, 복골에는 또 500년정도 된 느티나무가 있어서 해마다 음력 초하룻날 농부스타 | 지리산힐링신문 | 2019-12-29 23:27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 “사람. 사랑. 사랑살이” 개최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 “사람. 사랑. 사랑살이” 개최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1일, 청소년 기획단의 주최로 청소년들의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대해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속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동아리) 청소년 200여명과 함께 ‘사람. 사랑. 사랑살이’ 행사를 진행했다.경남 단편영화 순회 상연전에 참여하여 단편영화 관람 및 영화감독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마술공연, 청소년운영회 12개 동아리 보고회 등을 가진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활동으로 긍정적인 정체성을 형성하고, 한 해 활동을 돌아보며 서로 간의 활동을 격려하 농부스타 | 지리산힐링신문 | 2019-12-26 12:08 함양군 ‘딸기엄마 김유선’ 차세대농어업경영인 대상 본상 수상 함양군 ‘딸기엄마 김유선’ 차세대농어업경영인 대상 본상 수상 조광환 기자kwa1655@hanmail/net 함양군 4-H연합회에서 열혈 활동 중인 김유선(34) 회원이 12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제39회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본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이 상은 농어촌 후계자 육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에 정착의지가 확고하고, 젊고 유능한 농·어업인을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1981년 제정하였다. .수상자인 김유선씨는 시부모님과 4명의 자녀를 둔 요즘 보기 드문 다둥이 엄마로서 수동면 상백마을 입구에 농부스타 | 지리산힐링신문 | 2019-12-25 16:36 지리산 태극권고수 김용근 선사 지리산 태극권고수 김용근 선사 취재/구본갑사진/조광환서북해의 밖, 적수(赤水) 북쪽에 장미산(章尾山)이 있다. 신이 있는데, 사람의 얼굴에 뱀의 몸이며 붉다. 눈이 기둥처럼 툭 튀어나와 있는데, 그 눈을 감으면 어두워지고, 그 눈을 뜨면 밝아진다. 먹지도 잠자지도 숨 쉬지지도 않으며 비바람을 부를 수 있다. 그는 구음(九陰)을 비춘다. 그를 일러 촉룡(燭龍)이라고 한다. (『산해경』 「대황북경大黃北經)」)◆『산해경』에 등장하는 촉룡,무얼 의미하나?『산해경(山海經)』은 BC 6년경에 만들어진 책으로, 각지의 산악에 사는 인면수신(人面獸身)의 신들과 제사법 및 산물 농부스타 | 지리산힐링신문 | 2019-12-24 17: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