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함양유교대학 수강생들, 남계서원에 가다 함양유교대학 수강생들, 남계서원에 가다 함양은 조선 시대 한양을 기준으로 ‘좌안동 우함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빼어난 유학자가 많았다. 안동에 퇴계 이황이 있다면, 함양에는 일두 정여창이 우뚝하다. 조선 전기 사림파를 대표하는 유학자인 정여창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며 세워진 것이 바로 남계서원이다. 남계서원은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에 있는 서원이다.사적 제499호. 면적 4,810㎡. 1552년(명종 7)에 창건되었으며, 정여창의 위패를 모셨다. 1566년(명종 21)에 사액을 받았으며,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으로 소실되었다. 1603년 나촌(羅村)으로 옮겨 복 여행·레저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1-12 19:24 경자년 첫 날, '왕의 곶감'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시작 경자년 첫 날, '왕의 곶감'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시작 “세계 각지의 사신들에게 ‘천하 명품 왕의 곶감’ 함양 고종시 곶감을 선물토록 하라” 지난 1월2일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개막식에 앞선 마당극 공연의 한 장면이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참가한 세계 각지의 사신들에게 줄 선물을 선정하는 전국 특산물 품평회에서 최고의 명품으로 함양고종시 곶감을 선정하여 선물한다는 내용이다. 함양군은 이 같은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을 홍보하기 위해 2일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함양고종시 곶감은 ‘곶감중의 곶감, 왕의 곶감’이라 불리며 고종 여행·레저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1-03 05:24 함양 고찰 순례답사기 함양 고찰 순례답사기 여행·레저 | 지리산힐링신문 | 2019-12-28 12:50 나의 뿌리 나의 뿌리 어릴적 지게지고 나무하러 다녔던 산 속 양지바른 등성이에 조부모님과 부모님의 묘소가 있습니다. 설 연휴에 묘소에서 나의 뿌리를 되새깁니다.할아버지는 1899년에 태어나 제가 중학생때인 1979년에 세상을 떠나시니 조선말 고종 임금에서 박정희 대통령 말년까지, 말 그대로 한국 근현대사를 몸으로 사셨습니다.일제시절 일본 섬의 어느 탄광 (생전에 '아오모리'라고 말씀 하신 기억이 있습니다)에서 일하신 것 빼고는 이 산간벽촌에서 살다가 여기 묻혔습니다.동래 정씨 할머님은 1907년에 나셔서 제가 한창 기자생활 하던 1997년에 졸하시니 장 오피니언 | 지리산힐링신문 | 2019-12-24 20:0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