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상 베리순 카페로 당나귀 체험하로 오세요 남상 베리순 카페로 당나귀 체험하로 오세요 거창 남상 베리순 카페(경남 거창군 남상면 가곡길 53)가 있다. 거창읍에서 15분정도 창포원을 지나면 대산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시골길을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네비로는 아무런 문제 없이 찾을 수 잇다.인테리어가 고급서렵고 사진 찍는곳이 많다. 넓은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그림액자 역할을 하여 더욱 경치가 좋다. 카페 옆에는 시내들 순희엄마 발효식초가 있어 구입이 가능하다.베리순에는 당나귀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베동이, 베리, 순동이에게 당근을 주는 체험이다. 체험비는 1,000원이다. 출동이라는 당나귀는 이번 20 피플 | 지리산힐링신문 | 2020-12-15 12:32 함양읍 막끌리네 식당 “닭도리탕과 닭국의 名家” 함양읍 막끌리네 식당 “닭도리탕과 닭국의 名家” 조선시대 선비, 다산 정약용은 닭요리 마니아였다. 그의 책 에 보면 닭요리 이야기가 나온다. 제목은 ‘절에서 밤에 두붓국을 끓이다’.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다섯 집에서 닭을 한 마리씩 추렴하고, 주사위처럼 썬 두부를 띠 풀에 꿰어 준비한다/ 닭고기를 삶아서 작게 토막 낸다. 두부를 주사위 모양으로 썬다. 두부와 닭고기를 꿰어서 닭고기 국물에 넣고 끓여 먹는다. 두부 탕에 닭고기와 국물을 더한 것이다. 실제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 다산은 매 해 10월이 되면 닭국(연포탕)을 즐겼다. 조선 후기 홍석모가 쓴 여행·레저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1-01 07:47 안의갈비찜 갈비탕 전문식당 ‘광풍루’ 김산식 이미숙 부부 안의갈비찜 갈비탕 전문식당 ‘광풍루’ 김산식 이미숙 부부 “ 함양군 안의면의 음식 명물은 소갈비찜과 갈비탕이다. 안의 갈비찜은 간장을 기본 양념으로 소갈비를 조리듯 푹 삶고 채소와 버섯 따위를 더한 음식이다. 소갈비는 좀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근육이 갈비 안에서도 위치별로 다 다르다. 흔히 제1갈비뼈~제5갈비뼈를 본갈비, 제6갈비뼈~제8갈비뼈를 꽃갈비, 제9갈비뼈~제13갈비뼈를 참갈비라고 부른다. 꽃갈비가 아주 부드러워 최적의 구이용으로 보고, 참갈비는 구이용으로 적합하지 않아 대개 갈비탕으로 팔린다. 안의갈비찜은 5~8번 갈비를 쓴다. 연전, KBS-TV 한국인의 밥상( 여행·레저 | 지리산힐링신문 | 2019-12-30 09:51 지리산 함양 시장 내 한우영농조합 법인식육점 김순이씨와 박정욱씨 부부 지리산 함양 시장 내 한우영농조합 법인식육점 김순이씨와 박정욱씨 부부 정상목 기자mogsang113@hanmail.net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심신이 지칠 때 위로가 되는 음식이 따로 있다. 소설가 박완서는 메밀칼싹두기와 호박잎쌈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하며, 신경숙은 보리밥을 강된장에 비벼먹던 어린 시절을 추억한다. 함양출신 서양화가 이목일은 그 옛날 어머니가 해준 국시기 맛을 잊지 못한다. 식은 밥에 고구마, 김치, 콩나물을 꿀꿀이 죽처럼 만든…전언에 따르면 노태우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시절 수시로 청와대에서 국시기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베스트셀러 별들의 고향을 집필한 최인호 작가는 세상과 이별 하 지리산 시장·특집 | 지리산힐링신문 | 2019-12-28 11:18 우엉 우엉 너무 먹어서 병이 생기는 요즘, 독소를 빼내 몸을 정화시켜주는 '디톡스(detox) 음식'으로 사찰음식이 각광받고 있다. 서울 조계사 맞은편에 있는 사찰음식전문점 '발우공양'(02-733-2081·www.baru.or.kr) 대표인 대안(大安) 스님에게 "디톡스에 효과적인 사찰음식을 소개해 달라"고 물었다. 스님은 음식에 앞서 '마음'을 말했다. "현대인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인간관계에서 옵니다. 관계 스트레스를 내려놓으려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런가 보다' 마음먹는 거지요."이어 스님은 먹는 방법과 지리산 시장·특집 | 지리산힐링신문 | 2019-12-28 0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