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리산함양시장,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큰 호응 지리산함양시장,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큰 호응 함양군 지리산함양시장에서 7일 오전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특별 이벤트 및 각종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유통대기업과 중소기업,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로 전통시장이 선도적으로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이날 오전 9시30분 지리산함양시장 제1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동행세일 행사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도 동참하여 상인 및 군민들과 함께하며 코 지리산 시장·특집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7-09 15:57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부부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부부 지리산 함양시장 동해물약국 옆 난전, 옛날 이창구 전 도의원 모친이 채소 팔던 자리. 함양 촌부들이 길거리에서 약초 채소류를 팔고 있다. 척추장애자 권재수 씨 부부가 이곳에서 채소를 판다. 권 씨 아내는 전북 장수군 장계출신 허영임 씨. 알콩달콩 자식새끼 둘(두현·상현)을 낳고 남 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는 현재 함양서 논 100마지기, 양파 1만평을 경작하고 있다.23년 전, 가을, 함양읍 웅곡리, 마을 곳곳에 감들이 발갛고 탐스럽게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권 씨 이웃집 아줌마가 길다란 대나무로 감을 따고 있다. “두현이 오메(엄 지리산 시장·특집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1-23 08:15 조광환 여행작가의 지리산함양시장 문화답사기 조광환 여행작가의 지리산함양시장 문화답사기 재래시장은 사람 냄새나는 공간이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그리고 재래시장은 대형마트와 경쟁하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생각이다. 그래서 대형마트가 할 수 없는 것, 재래시장만의 장점을 살려 대형마트와 경쟁해야 한다. 그것은 시장이 사람의 정이 느껴지고 사람의 냄새가 나는 공간이라는 기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인정이 그리워서 찾아오는 장소로 거듭나야 한다. 그 인정의 핵심은 가슴 속에서 우러나는 친절일 것이다. 지리산함양시장은 언제나 그렇지만 함양 지역의 특산물과 지역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다. 시 지리산 시장·특집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1-02 17: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