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사활동… 박안나 전 합천군의원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사활동… 박안나 전 합천군의원 마가목을 아십니까? 매년 자라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깊은 산 속 나무랍니다. 여름에는 어디에선가 검은 곤충 무리가 마가목에게 몰려와 잎사귀를 먹고 살이 찝니다. 그리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꽃이 피면 작은 벌들이 모여 꽃 속에 숨어 있곤 합니다. 초록색의 거미가 그런 곤충들을 노리고 있고 다양한 새들도 곤충을 먹으러 모여듭니다. 추운 겨울이 되어도 곤충과 새들은 마가목에 기대어 살아갑니다. 이렇게 마가목 한 그루에 얼마나 많은 생물이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박안나 전 합천군의원은 마가목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1995년부터 정치 | 지리산힐링신문 | 2022-03-02 16:10 거창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시행 거창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시행 거창군은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업취약계층 공공일자리 확대 제공 사업으로 국비 5억 2천만 원을 확보, 총사업비 6억 8천만 원이 투입된다.사업유형으로는 생활방역사업, 공공휴식공간 개선, 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10개 유형이 있으며, 근무조건으로는 ▲65세 이상 주15시간 ▲65세 미만 주25시간 ▲청년 주35시간을 근무하고 임금은 최저임금 8,590원 적용, 주·월차수당, 간식비 5,000원이 지급된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희망 군정뉴스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8-03 18:37 함양군, 코로나19 위기에도 일자리 적극적으로 창출!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소득 감소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약 99억원의 예산이 투입하여 공공일자리 83개 분야 503명을 채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초기 지역사회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인력 44명을 확대 채용하며 감염병 지역유입 차단과 함께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거뒀다.이어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역시 어려움에 처하자 산림경관관리를 위한 산림 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을 52명까지 확대 채용하였고, 앞으로 읍면 군정뉴스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7-01 14: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