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창에서 처음 여는 개인 도서 전시회 '강민숙 작가' 거창에서 처음 여는 개인 도서 전시회 '강민숙 작가' 동화작가 강민숙 도서전이 11월 22(화)일~ 25(금)일까지 거창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거창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2년 순수예술활성화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거창에서는 처음 있는 개인도서 전시회다.강민숙 작가는 거창고등학교·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9년 경남매일신문 · 198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이 당선 되어 문단에 나온 이후 등 50여권의 저서를 낸 중견작가다.서울에서 작품 활동을 하 여행·레저 | 지리산힐링신문 | 2022-11-09 18:48 주목! 거창 정치, 확! 뒤바꿀, YMCA사무총장 출신 김홍섭 군의원 탄생했다 주목! 거창 정치, 확! 뒤바꿀, YMCA사무총장 출신 김홍섭 군의원 탄생했다 거창YMCA 정치적 뿌리와 영향력은 깊고 크다,노무현정부 첫 청와대 인사수석이 거창 와이엠시에이 사무총장 출신이다. 그 뒤를 이어 김홍섭 사무총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 거창군의회에 진출한다. 그는 과연 거창 군의회를 혁신시킬수 있을까? 지금 거창군민들은 그를 주목하고 있다. 그는 말한다. "거창읍 토박이로 고향 거창을 위해 그 역할을 감당하고자 고심 끝에 거창군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였습니다.오랜시간 고향에서 시민운동을 해오면서 부족하지만 주민의 삶의 질이 나아지고 보다 더 살기 좋은곳이 되길 꿈꾸어 왔습니다.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정치 | 지리산힐링신문 | 2022-06-07 10:36 "한새미산악회" 30주년 기념문집 발행 "한새미산악회" 30주년 기념문집 발행 거창지역산악회 가운데 한새미라는 단체가 있다. 올해들어 창립 30년을 자랑한다. 한새미가 창립 30년을기념하기 위해 회원들의 등반기를 모아, 한 권의 책을 펴내 화제다. 제목은“오늘도 참 좋았습니다” 조성식 한새미등반대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렇게 말한다. “지금 우리 한새미 카페에는 약 1300편의 산행기록이 있습니다. 문학적으로 대단한 내용도 아니지만 (산행중) 감흥을 기록한 다양한 글들이 있습니다. 그 글 가운데 73편의 기록을 뽑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한새미산악회에서 펴낸 기념문집 목차는 이렇다.1부=산과 함께한 사람 여행·레저 | 지리산힐링신문 | 2021-11-23 05:16 거창사과 미래소비자 사과투어 프로그램 운영 거창사과 미래소비자 사과투어 프로그램 운영 거창군은 지난 7일 거창사과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거창사과 미래소비자 사과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한 농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거창사과 미래소비자 확보 및 거창사과 홍보를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거창고등학교 및 대구한의대 학생 248명이 참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제사과테마파크와 거창읍 세현농장을 방문해 사과수확, 박스운반, 선별 등 사과수확 일손을 도왔으며, ‘공부보다도 재미있다’, ‘사과과수원이 너무 예쁘다’, ‘수확이 쉽지 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학교 측에서는 앞 군정뉴스 | 지리산힐링신문 | 2020-11-09 17:49 거창고등학교 학생회, 아림1004운동 후원금 전달 거창고등학교 학생회, 아림1004운동 후원금 전달 거창군은 거창고등학교 학생회(회장 김태현)에서 군청을 방문해 한나눔터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일부를 아림1004운동 후원금으로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태현 학생회장은 “거창군에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아림1004운동에 후원금 100만 4천 원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하며, “우리 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도 행사를 진행해 나눔 활동에 동참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나눔터는 학생들이 음식과 음료를 준비해서 판매하고 졸업생들의 책을 경매하는 행사로, 행사진행으로 얻은 수익금은 학교장학금, UN난민기구 후원금, 초록우산 후원 피플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4-27 16:26 위천초 47회, 친구 양원용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다 위천초 47회, 친구 양원용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다 중국의 옛시인, 도연명(陶淵明)의 ‘유시상에게 화답하다(和劉柴桑)’란 시에 친구가 나온다. “산과 물로 오랫동안 초대 받았으니, 내가 어찌 주저할 것인가. 다만 친한 옛 벗들 때문에 살 곳 찾아 가겠다고 차마 말을 못했다(山澤久見招, 胡事乃躊躇, 直爲親舊故, 未忍言索居).” 친구(親舊)를 달리 동무, 벗이라 부른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벗은 지음(知音)이라고 한다. 우리 선조들은 시문(詩文)을 지을 때 벗을 붕우로 표현했다. 벗 우(友)는 좌(左)·우(右)에서 손을 뜻하는 부분(ナ)과 손(又, 우)이 합쳐진 회의(會意) 자다. 손과 피플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1-04 03: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