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거창 정치, 확! 뒤바꿀, YMCA사무총장 출신 김홍섭 군의원 탄생했다
상태바
주목! 거창 정치, 확! 뒤바꿀, YMCA사무총장 출신 김홍섭 군의원 탄생했다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6.07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재 이용구 지리산힐링신문편집국장
조광환 기자

 

거창YMCA 정치적 뿌리와 영향력은 깊고 크다,

노무현정부 첫 청와대 인사수석이 거창 와이엠시에이 사무총장 출신이다. 그 뒤를 이어 김홍섭 사무총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 거창군의회에 진출한다. 그는 과연 거창 군의회를 혁신시킬수 있을까? 지금 거창군민들은 그를 주목하고 있다. 

 

 

 

 

 

그는 말한다. "거창읍 토박이로 고향 거창을 위해 그 역할을 감당하고자 고심 끝에 거창군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였습니다.

오랜시간 고향에서 시민운동을 해오면서 부족하지만 주민의 삶의 질이 나아지고 보다 더 살기 좋은곳이 되길 꿈꾸어 왔습니다.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까지 군의회는 주민의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새로운 시작이 필요합니다.

군의원의 역할은 민원을 해결하는 일뿐만 아니라 거창군의 장기적 발전을 행정과 함께 고민해야 하는 주민들이 내주신 무거운 숙제가 있습니다.

미루지 않고 숙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만 바라보지 않고옆과 아래도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을 가지겠습니다. 

거리 인사때의 그 간절함을 가슴속에 깊이 담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군의원 언제나 곁에 있는 군의원 일 잘하는 군의원이 되도록 늘 깨어 있겠습니다.

함께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저와 함께 꿈꾸어 주십시오."

김홍섭 당선자의 약력과 경력은 다음과같다. 


거창초(69회) 샛별중(1회) 거창고(34회)
국민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졸업
현) 더불어민주당 산함거합지역위원회 을지키기위원장
현) 거창고등학교 운영위원장
현) 거창민주평통 기획조정분과위원장
전)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전) 거창YMCA 사무총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