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재웅 경남도의원과 함께 떠나는 함양 역사여행 김재웅 경남도의원과 함께 떠나는 함양 역사여행 경남도유형문화재 學士樓학사루 김재웅 경남도의원은 함양군 지난 역사(歷史)와의 대화에 나섰다. 함양군청 길 건너에 ’학사루’가 있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2층 팔작지붕 누각이다. 학사루라는 이름은 신라 말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이 함양태수(咸陽太守)로 있을 때 이곳에 자주 올라 시를 읊었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학사루에는 피비린내나는 역사의 비하인드스토리가 존재한다.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 1431~1492)이 함양현감(咸陽縣監)으로 있을 때 이곳에 걸려 있던 간신의 대명사 유자광(柳子光)의 시판(詩板)을 정치 | 지리산힐링신문 | 2022-02-26 00:56 전인배 안의농협조합장과 현장취재! 곶감경매장 뜨거운 열기 전인배 안의농협조합장과 현장취재! 곶감경매장 뜨거운 열기 함양군에서 생산된 ‘지리산 명품 함양곶감’이 12월 9일 오전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첫 경매를 시작으로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김재웅 도의원, 생산자·중매인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군의 대표 농산물인 명품 함양곶감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길 기원했다.함양곶감은 지리산의 청명한 바람으로 자연 건조시켜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육질이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바쳐졌으며, 지금까지 그 명성과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전인배 안의농협 조합장은 말한다. 여행·레저 | 지리산힐링신문 | 2021-12-14 01:21 지리산 둘레길(제4코스)의 숨은 관광자원을 찾아라 지리산 둘레길(제4코스)의 숨은 관광자원을 찾아라 함양군 문화관광과장은 21일 문화관광해설사(회장 외 6명)와 함께 내방객에게 안내할 새로운 관광지 발굴을 위해 지리산 둘레길 제4코스를 탐방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휴천면 동강마을(종점)에서 마천면 금계마을(시점)에 이르는 코스를 탐방하면서 김종직 관영차밭 시배지, 세진대, 용유담, 서암정사, 벽송사 등의 명소를 둘러보며 김종직 선생의 ‘유두류록’에 대해 연구하고 새로운 관광지를 발굴하고자 한다고 하였다.‘유두류록(遊頭流錄)’은 점필재 김종직 선생이 함양군수로 재직할 당시(1472년, 성종3) 백무동 일대의 지리산을 유람하고 남긴 여행·레저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4-21 17:57 함양유교대학 학생들, 일두고택 문화답사기 함양유교대학 학생들, 일두고택 문화답사기 취재 사진|조광환 기자 kwa1655@hanmail.net 함양유교대학 제2기 1학기 개강식이 2019년 10월 12일 오전 9시 유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강식은 서춘수 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 향교전교, 유도회장, 유교대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남명학연구소 강정화 교수의 사회로 일동상읍, 국민의례, 문묘향배, 내빈소개, 서춘수 군수 축사, 함양향교 김태균 전교의 유교대학 설립 취지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함양군은 지난 2017년 10월부터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과 공동으로 함양유교대학을 운영하고 있 여행·레저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1-11 22: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