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창군 남하면 산포들에서 올해 첫 모내기 시작 거창군 남하면 산포들에서 올해 첫 모내기 시작 거창군은 지난해 보다 5일 늦은 4일 남하면 산포들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하면 산포마을 최봉수(64세) 농가는 이날 경작하는 논 0.4ha에 조생종인 해담쌀 이앙으로 올해 본격적인 농사 시작을 알렸다. 벼 조기재배단지 조성사업(대표 김용숙)에 참여하고 있는 농가가 이날 논에 이앙한 조생종 해담쌀은 10a당 평균 수확량이 548kg이며, 도열병 및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등에 강한 품종으로, 농촌진흥청 최고품질 쌀로 선정된 품종 중 하나이다. 해담쌀은 기상이변 없이 적기 영농이 추진되면 추석 전인 8월 하순에 포토·영상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5-04 16: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