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전성기 후보 등 315 민주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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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전성기 후보 등 315 민주묘지 참배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0.03.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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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이 3·15의거 60주년을 맞아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경남지역 5명 예비후보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석영철(창원성산), 정혜경(창원의창), 전성기(거창·함양·산청·합천), 김준형(진주갑), 하정우(진주 3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이 자리서 “이번 21대 총선과 경남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적폐 세력을 심판하고 촛불 국민들이 염원했던 자주국가, 평등사회, 통일세상을 실현하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어 “다가올 2020년의 변화는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민중이 정치의 주인으로 나서야만 가능하다. 민중당은 불평등과 불공정이 구조화되고 민중의 통치의 대상으로 전락한 정치를 혁파하고 노동자, 농민, 서민 등 민중의 직접정치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부록

전성기 후보는 "농민의 전성시대, 진짜농민 전성기"를 내걸고 민중당 농민후보로 나섰다. 그는 △농민수당 국회입법 △농산물 가격보장제도 도입 △농지개혁 등 농업의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도 내세웠다.

전성기 후보는 함양군농민회장, 지리산댐 백지화 함양군대책위원장, 벼경영 안정자금 도 조례제정 함양군집행위원장, 농민수당 도 조례제정 함양군집행위원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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