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마고 예술제를 개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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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마고 예술제를 개최하자!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0.01.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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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념

 

 

 

 

지리산 마고말미 신령터에서 펼치는

 

지리산 마고 예술제 기획안

 

 

 

 

 

 

 

4회 지리산 그림 전·힐링 지리산 명상 염력 행사가 지난해 1019()부터 1028()까지 10일간 함양군 마천면 구양리 지리산가는길 534 (마천면 구양리 산 60-1 지리산조망공원 광장 마고할미 동상 앞)에서 노춘애화백 후원회가 주최하고 함양군 후원으로 개최됐다.

본 행사는 일망무제 지리산을 배경으로 유명화가의 미술전, 우주의 기운을 받아드리는 초염력 시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19일 오전 11시 개막식 축하 공연으로 바람 부는 들녘 창작무(고혜선 몸소리나무무용단 단장), 영남선비춤(고진문 무소유공연단 단장), 화관무(신미호 한국무용가), 초대가수 정유근(타이틀곡명 : 내 고향 함양, 앨범곡, 가지말라고. 안녕이라고)등 개막식 공연이 펼쳐졌다. .

산 그림전을 준비하는 노춘애 향우는 고향 함양읍 용평리에서(노판상, 권재선의 차녀)태어나, 함양초 51, 함양여중 6회 졸업, 대구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함께 산을 다녔으며, 그때는 단지 산 속 풀과 꽃, 나무가 좋아서 산을 다녔으나, 영남대학교 재학시절 산악회에 가입하여 본격적인 산 사람으로 활동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산 그림은 아늑한 산의 모습, 단풍에 물든 산의 모습, 위세 당당한 산의 모습이 힘찬 붓놀림으로 대작으로 표현돼 있다.

노춘애 화가

 

노 화백의 작품. <산>

 

 

노춘애 화백은 산을 사랑하고 산이 좋아서 50여 년간 을 주제로 한 그림 작업 활동을 해온 중견 서양화가다.

그 동안의 그림 작품 세계를 고향 함양 지리산자락 지리산조망공원 마고할미 동상 앞에서. 4번째 펼치는 노춘애 화백은 ()한국미술협회초대작가, 구미술대전심사위원 역임. 개인전 국내외 25, 그룹전 국내외 300여회를 통해 함양을 빛낸 여류 화백이다.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지리산마고할미 신령터에서 펼치는 지리산 마고 예술제()이 나왔다. 이 예술제 안은 지난해 제 4회 지리산 그림 전·힐링 지리산 명상 염력 행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기획연출 제안자는 초염력가 정순근 원장이다.

 

 

 

 

 

개요

창조경제의 밑거름이 될 생명 문화 그리고 친환경 생활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마고문화에술제는 전통 생명문화와 현대인의 삶이 함께 조화롭게 되기를 바라는 생명주제를 가지고 함양군 오도재(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선정지)에서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와 연계된 본 행사를 기획합니다.

 

 

본 행사를 통해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가 더욱 빛나고 국내외의 유명설치 작가와 지역민이 같이 협동하여 예술마당을 만들어 가는 전시공간을 확보하여 지역민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며 자연환경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자연환경운동을 병행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에 기여하는 행사로 기획제안합니다.

 

 

 

 

 

효과

 

 

-2020년 함양산삼엑스포 성공기원

-지리산 마고에술제를 통한 지역경제발전

-오도재 단풍길 관광

-환경운동 일원으로 자연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고취

-지역의 숨은 예술인 발굴과 지원으로 작가발굴

-지역민의 참여로 예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향토의 대표적인 예술작가를 홍보

 

 

행사내용

-설치전

-공연

-시낭송

-시화전

-전시전

-힐링 지리산 기운 받기

 

기간

2020920일부터 1025일까지(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중)

 

장소

함양군 오도재, 지리산 제1, 지리산조망공원

문의|010-5148-3357

 

오도재 마고상

                                                         

 

지리산힐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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