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원봉사자 함양군의회 배우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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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원봉사자 함양군의회 배우진 의원
  • 조 광환 기자
  • 승인 2024.06.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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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환 발행인 기자수첩

                       

 

  배우진의원  제282회 함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제2차 본회의)

                                     함양군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  발의 가결 

현대를 가리켜 상실의 시대라고 한다. 이는 과거에 우리가 지켜온 많은 것들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것들 중 하나는 우리가 오랫동안 서로 도우며 살아왔던 상부상조의 정신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미 전통사회에서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던 두레, , 향약 등의 미풍양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걱정하기는 커녕 이웃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현대사회에서의 소외가 심화되어 갈수록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다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며, 이러한 활동이 바로 자원봉사 이다.자원봉사는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의 손(helping hands)을 내밀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쁨의 손(glad hands)을 잡는 것으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부담없이 가볍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바라는것 없이 자발적으로 꾸준히 할 수만 있다면 해볼 만한 소중한 일이기도 하다.

 

지난 63일 함양 연꽃라이온스클럽 제18대 회장에 강경숙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연꽃라이온스클럽은 3일 오후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창립 제17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정현철 함양군의회 부의장,정광석임채숙권대근 함양군의회 의원, 이병근 함양소방서장,정병창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장,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등 많은 내빈들과 연꽃라이온스클럽 회원들,부산 정우라이온스클럽,국제라이온스클럽355-E지구 박영식 총재,이순일 당선 총재 등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이날 배우진 함양군의원이 함양 연꽃라이온스클럽 전임회장 자격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섬김과 나눔으로 지난 1년동안 최선을 다해 활동하면서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없이 달려왔습니다. 회원들의 참여와 배려로 임기를 무사히 마쳐 기쁘게 생각하고 회원 한 사람으로 돌아가 새로운 각오로 정열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배우진 의원은 자원봉사자의 표상으로 이름높다.

 

자원봉사는 누가 시켜서 하는 활동도 아니며 명예를 위한 것도 아니다. 그야말로 순수하게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활동인 것이다. 즉 자원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사회에 있어서 서로 존중하는 수평적인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서로 도우며 살아가기 위해 사회 연대 의식을 넓혀 가는 활동인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그런 정신으로 배우진 의원은 함양의 외진곳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배우진의원에게 자원봉사자의 자세에 대해 물었다. 그는 다음과같이 말한다.

 

관심있는 일, 자기 주위의 일부터 시작한다. 개인의 생활 계획을 잘 세우고 활동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활동을 해야 한다(상대방의 입장을 중시한다) 활동 중에 알게된 비밀은 꼭 지켜야 한다. 가족과 동료의 이해를 얻어야 한다. 기쁜 마음과 겸손한 태도로 한다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단정한 옷차림과 몸가짐을 한다

 

배우진 의원은 지리산힐링신문과의 통화에서 함양군의회에서도 자원봉사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열심히 펼치고 있습니다. 군민을 위해서 발로 뛴다 그런 마음으로 함양군 발전에 일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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