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함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함양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 제의 가결 기타
함양군이 지난 4월 19일,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남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시행된 본 인증 사업은 2020년에는 코로나 시국으로 중단된 이후 2021년부터 재개된 것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현재의 웰니스 관련 인프라 및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의 웰니스산업 육성 계획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
‘K-웰니스 도시’는 신청 자치단체의 웰니스산업 육성 의지 및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 총 16개 분야를 심사해 선정하는데, 함양군은 16개 특화 분야 중 여러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 2024년 경남 제1호 웰니스 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에 함양군은 4월 19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장, 양인호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웰니스산업협회 김미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K-웰니스 도시' 선포식을 가졌다.
양인호 함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함양군이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이 받게 되어서 무척이나 기쁘며, 이를 계기로 지방소멸의 해결책의 한가지로 내세울 수 있는 함양군의 웰니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인호 위원장을 만나 함양군, K-웰니스 도시선정과 관련된 사항을 취재했다.
“'K-웰니스 도시'는 우리나라 대표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 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민간 대표 웰니스 단체인 웰니스협회가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웰니스 관련 기반 및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의 웰니스산업 육성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군은 지리산과 덕유산 등 천혜의 자연과 전통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웰니스 항노화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함양 산양삼의 명품화와 고부가가치화로 산양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군은 이 같은 다양한 웰니스 산업 육성을 통해 올해 경남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임을 인증 받았습니다.
군민으로서 군의원으로서 실로 가슴 뿌듯한 쾌거입니다”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어떤 혜택이 있나?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도시라는 권위를 가지며, 웰니스협회는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K-웰니스 데이' 및 '베트남 K-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등 국내외 전시회 및 콘퍼런스 개최시 선정 지자체를 우선 홍보하게 됩니다. 함양군이 한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우리 함양군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양인호 위원장의 최근 의정활동 사항을 들려달라.
“(사)일두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일두 정여창(1450~1504)선생의 탄신574주년을 기념하는 일두선비문화제가 지난 6월 8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계서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행사에 참석, 축하했습니다.”
-지곡면 노사초 국수 기면관 사업에도 관여 하던데?
“지난 3월 12일 오후 지곡면 개평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들을 비롯해 정해문 지곡면장, 저(양인호 군의원)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초국수기념관 및 바둑체험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24~2025년 2개년에 걸쳐 30억을 투입해 노사초기념관(144㎡/약43평)과 바둑체험장, 산책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군은 4월 실시설계 용역 및 행정절차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한 주민은 “단순히 기념관 하나 짓는 걸로 끝나서는 안된다.기념관 내에도 볼거리가 풍성하고,숙박시설 등 시설을 연계해서 관광객들이 마을에서 머무르고 소비를 할 수 있는 사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더군요.
또 다른 주민도 “세미나도 할 수 있고,문화활동도 함께 이루어지는 복합문화센터 개념의 시설이 돼야 한다”며 “관광객들도 볼거리가 있고, 시설을 통해 마을도 살아나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양인호 의원은 “앞서 주민 두분이 언급해주신 장기적인 계획은 현재 배정된 30억원의 예산으로는 턱없이 부족한데, 시작은 좀 미비할지 모르지만 노사초기념관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는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렇듯, 함양군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끝으로 지역구 서상면 자랑을 하면?
“함양군 서상면은 전라북도 장수군과 접경을 이루는 도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영 대전 고속도로의 서상 나들목이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국립공원 제 10호인 덕유산을 비롯한 월봉산, 거망산, 백운산, 깃대봉, 할미봉, 서래봉 등 1,000m 이상 되는 고산준령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특히 여름 야생화가 만발, 아름다운 남덕유산이 있어 많은 산악인들이 찾는 곳입니다. 독자여러분 오는 바캉스
함양군 지역발전 위해 맹활약하는
함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양인호 의원
함양군이 지난 4월 19일,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남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시행된 본 인증 사업은 2020년에는 코로나 시국으로 중단된 이후 2021년부터 재개된 것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현재의 웰니스 관련 인프라 및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의 웰니스산업 육성 계획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
‘K-웰니스 도시’는 신청 자치단체의 웰니스산업 육성 의지 및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 총 16개 분야를 심사해 선정하는데, 함양군은 16개 특화 분야 중 여러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 2024년 경남 제1호 웰니스 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에 함양군은 4월 19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장, 양인호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웰니스산업협회 김미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K-웰니스 도시' 선포식을 가졌다.
양인호 함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함양군이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이 받게 되어서 무척이나 기쁘며, 이를 계기로 지방소멸의 해결책의 한가지로 내세울 수 있는 함양군의 웰니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인호 위원장을 만나 함양군, K-웰니스 도시선정과 관련된 사항을 취재했다.
“'K-웰니스 도시'는 우리나라 대표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 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민간 대표 웰니스 단체인 웰니스협회가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웰니스 관련 기반 및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의 웰니스산업 육성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군은 지리산과 덕유산 등 천혜의 자연과 전통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웰니스 항노화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함양 산양삼의 명품화와 고부가가치화로 산양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군은 이 같은 다양한 웰니스 산업 육성을 통해 올해 경남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임을 인증 받았습니다.
군민으로서 군의원으로서 실로 가슴 뿌듯한 쾌거입니다”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어떤 혜택이 있나?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도시라는 권위를 가지며, 웰니스협회는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K-웰니스 데이' 및 '베트남 K-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등 국내외 전시회 및 콘퍼런스 개최시 선정 지자체를 우선 홍보하게 됩니다. 함양군이 한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우리 함양군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양인호 위원장의 최근 의정활동 사항을 들려달라.
“(사)일두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일두 정여창(1450~1504)선생의 탄신574주년을 기념하는 일두선비문화제가 지난 6월 8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계서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행사에 참석, 축하했습니다.”
-지곡면 노사초 국수 기면관 사업에도 간여하던데?
“지난 3월 12일 오후 지곡면 개평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들을 비롯해 정해문 지곡면장, 저(양인호 군의원)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초국수기념관 및 바둑체험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24~2025년 2개년에 걸쳐 30억을 투입해 노사초기념관(144㎡/약43평)과 바둑체험장, 산책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군은 4월 실시설계 용역 및 행정절차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한 주민은 “단순히 기념관 하나 짓는 걸로 끝나서는 안된다.기념관 내에도 볼거리가 풍성하고,숙박시설 등 시설을 연계해서 관광객들이 마을에서 머무르고 소비를 할 수 있는 사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더군요.
또 다른 주민도 “세미나도 할 수 있고,문화활동도 함께 이루어지는 복합문화센터 개념의 시설이 돼야 한다”며 “관광객들도 볼거리가 있고, 시설을 통해 마을도 살아나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양인호 의원은 “앞서 주민 두분이 언급해주신 장기적인 계획은 현재 배정된 30억원의 예산으로는 턱없이 부족한데, 시작은 좀 미비할지 모르지만 노사초기념관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는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렇듯, 함양군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끝으로 지역구 서상면 자랑을 하면?
“함양군 서상면은 전라북도 장수군과 접경을 이루는 도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영 대전 고속도로의 서상 나들목이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국립공원 제 10호인 덕유산을 비롯한 월봉산, 거망산, 백운산, 깃대봉, 할미봉, 서래봉 등 1,000m 이상 되는 고산준령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특히 여름 야생화가 만발, 아름다운 남덕유산이 있어 많은 산악인들이 찾는 곳입니다. 독자여러분 오는 바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