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모든 슬픈 자들을 위한 위로』가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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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모든 슬픈 자들을 위한 위로』가 출간되었다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3.12.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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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최윤갑 교수 (고신대학교 교수)
- 모든 고통과 슬픔 속에 있는 자들을 끌어안는 그 초월적이고 영속적인 위로를 누리다!

오늘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비단 신앙을 가진 성도들만이 아니라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들까지 참된 위로에 목말라 하고 있다. 인생에서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들을 겪으면서, 또 불안한 경제와 정치 상황을 보면서, 저마다 견고하고도 영속적인 위로를 더욱 갈구하게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단단한 앎의 지식에 기초하여 그러한 위로에 관해 말할 뿐 아니라, 실제로 그것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연구서들은 좀처럼 만나보기가 어렵다.

모든 슬픈 자들을 위한 위로가 출간되었다. 모든 사람은 본성적으로 위로를 추구한다. 교회에 출석하는 대부분의 성도 역시 세상을 이기는 참된 위로를 경험하기 위해 예배에 참석한다. 세상에 지친 사람들이 교회를 찾는 것도 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진정한 위로를 찾기 위함이다. 그만큼 세상은 교회가 세상에서 찾을 수 없는 위로가 있는 풍성한 위로 공동체이길 기대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단단한 앎의 지식에 기초하여 참된 위로를 말할 뿐 아니라, 그 위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연구서는 좀처럼 만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그런 안타까움과 필요를 채우기 위해 이사야서와 몇몇 신약성경에 천착하여 위로의 담론을 탐구하여 곧 하나님께서 고통과 슬픔 가운데 있던 그분의 백성을 위해 성취하신 위로의 토대, 요소, 방편, 전망, 그리고 성취를 다루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위로와 그 방식을 면밀히 살필 때, 비로소 우리도 좋은 위로자가 되고 견고하고 단단한 지식 체계로서 위로를 이해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위로를 정확히 말할 수 있고 개인의 삶에서나 공동체 속에서 그것을 구현할 수 있는 지식 체계와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슬픔과 고통 가운데 있는 가족이나 성도를 위로하지 못했던 그 막막함과 안타까움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그들을 참되게 위로할 수 있는 해법을 이 책에서 제공받을 것이다.

이 책은

* 하나님의 위로를 깊이 알고, 경험하고자 하는 성도

* 하나님의 위로의 토대와 요소, 방편, 전망 등 그 위로를 단단한 앎의 지식 체계로서 알고자 하는 성도와 연구자

* 기독교 신앙이 말하는 초월적이고도 영속적인 위로를 알고자 하는 일반인

* 언젠가 경험하게 될 고통과 슬픔을 대비해하나님의 위로를 미리 알고 견고하게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

* 성도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가르치고 함께 성경 공부하고자 하는 목회자

* 교회를 위로 공동체로 세우고자 그 원리와 방편을 찾는 목회자

* 주위의 고통과 슬픔 가운데 있는 친구와 가족을 위로하고자 하는 위로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추천의 글 7
서문 13

들어가면서 17
: 위로란?
1장 위로의 씨앗과 발화 41
: 새출애굽, 그리고 믿음(사12장)
2장 위로의 3 요소 67
: 여호와의 언약, 임재, 그리고 구원(사40, 49장)
3장 메시아의 사역과 위로 109
: 대속 죽음, 죄사함, 그리고 위로(사53장)
4장 위로의 사역자와 그 성취 133
: 영의 임재를 받은 여호와의 종들(사61장)
5장 위로의 결과 173
: 새 창조(사51:1-16; 66:7-14)
6장 신약성경에 나타난 위로의 성취 201
: 예수, 성령, 그리고 교회의 위로(눅2, 행9, 고후1장)
나가면서 235
: 이미 그러나 아직(already but not yet)

참고문헌 241

저자소개

최윤갑

저자는 성경을 연구하여 그 내용을 쉽고 재미있고 은혜롭게 설교하는 목사이자, 구약성경의 값진 보석을 발굴하여 현대인의 삶과 교회 사역에 접목하고자 노력하는 학자이다. 또한 이 시대의 고통과 아픔, 슬픔을 바라보며 성경에서 그 해답을 찾고 어디든 달려가서 그 말씀을 전하는 영성가이다.
고신대학교와 고신대학교 대학원(고려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고든콘웰에서 석사학위를,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에서 구약을 가르치고 있고, 부산동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며, 설교목사로서 여러 교회에서 설교하며 복음전파에 전력하고 있다. 최근 2022년에는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사업을 수주하여 국가연구사 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수의 논문과 『구속사로 읽는 이사야』(새물결플러스, 2020)가 있다.

[추천사]

저자는 성서본문의 위로 메시지를 깊이 들여다봄으로써 독자들을 위로의 복음으로 감싸 안는다. 이 책은 가장 감동적인 위로가 예언자들의 심장을 거쳐 나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할 것이다.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한국 구약학회 전임 회장)

이 귀한 저술이 참된 위로에 목말라 하는 이 시대의 신자들과 대중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소개하는 의미있는 통로가 될 것이라 믿으며,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김 희석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이 책은 슬픔과 고통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풍성한 위로를 제공하는 구원의 샘이 될 것이다. 아울러 세상에 진정한 위로를 제공하고자 하는 교회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그리스도와 보혜사 성령의 위로를 경험한 성도여, 모든 고통과 슬픔 가운데 있는 자들을 위로하라, 그리하여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영광을 회복하라!” 조 정민 (베이직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위로에 관한 성경신학적 연구서인 동시에 실제적으로 위로를 주는 안내서이다. 그야말로 우리나라 최초의 위로 신학서이자 동시에 위로 안내서인 것이다.” 차 준희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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