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리 체육회 가을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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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리 체육회 가을야유회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3.11.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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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 대동리체육회(회장 김기범)는 11월 24일(금) 체육회 임원 및 이사, 동동, 강양, 개봉, 동산마을 어른들과 함께 가을야유회를 다녀왔다.

강준석 거창읍장, 표주숙 의원의 배웅을 받으며 오전8시 40분 포항으로 떠났다. 경주 앙동마을,  포항 죽도시장, 스페이스워크를 두루 돌아보고 왔다.

경주 양동마을
경주 양동마을

양동마을은 1984년 12월 20일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제(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다.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경주손씨와 여강이씨 종가가 500여년 동안 전통을 잇는 유서 깊은 반촌 마을이다.

포항 스페이스워크

포항 환호공원 내에 위치한 스페이스워크는 트랙길이 333m, 계단 개수 717개 규모로 만들어졌다. 철로 그려진 우아한 곡선과 밤하늘을 수놓는 조명은 철과 빛의 도시 포항을 상징하며, 360도로 펼쳐져 있는 전경을 내려다보면 포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철소의 찬란한 야경 그리고 영일만의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김기범 회장은 "기분 좋은 하루 보냈습니다. 어릴때부터 보아오던 어른분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동네 이야기, 사는 이야기를 들으며 동네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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