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면 모동리에 있는 장미극장에서 일주일간 실버 연극제가 열렸다.65세이상

노인들이 참여 하는 이연극제는 2009년에 시작해 2017년 7회를 끝으로

중단 됐다가 6년 만에 다시 부활했다.

거창은 다른곳이 부러워하는 4계절 연극제가 열리는 곳이다.

봄에는 실버 연극제 여름에는 국제연극제 가을에는 세계 대학연극제,

겨울에는 거창겨울연극제(전국 최초.최고의 학생극 페스티벌 초중고 참가) 한다

연극제 천국이다

 

 

실버 연극이란?

실버 연극은 상업극 처럼 제작비나 흥행에 상관없이 동호인들이

자가들이 가치가 있다고 하는 예술성 짙은 작품을 선택하여 자기들의 예술적 욕구와

실버 세대들의 제작 여건에 알맞은 작품을 무대에 올려지는 연극으로 고령화 시대에

새롭게 부각 되어질 전망을 안고 있는 연극의 종류이다.

사회적 의무를 다할 때의 젊은 시기를 지나 자기 인생을 성숙하게 익혀가는

실버 세대에 있어서 인생이란 진국을 표현하는 진실한 무대가 실버 연극일 것이다.

드디어,고령화 시대에 실버 배우들이 인간과 인생의 의미를 무대에

펼쳐내는 실버 연극이 도래 했다(이춘걸 극작가)

시상내역

개인상(연기상)

희망극단"태화강 연어" 보리밥집 주인역 하명숙

극단인형"황소와 도깨비" 돌쇠역  박송자

청춘실버극단"엄마의 악극" 아버지역  신창성

인형극단 원학골 "바위가 된 거북" 원님역 김복남

수영구 노인복지관 "홍도야 우지마라" 영호역 정무진

실버극단 한마음 "세상은 요지경" 이대로 60대역 김만진

개인상(최우수 연기상)

실버극단한마음"세상은 요지경" 노인정 70대역 이준걸

청춘실버연극단 "엄마의 악극" 애자역 김복희

개인상(연출상)

실버극단 한마음 "세상은 요지경" 고선평

단체상(동상)

희망극단"태화강 연어"

인형극단 원학골"바위가 된 거북"

단체상(은상)

극단인형"황소와 도깨비"

수영구 노인복지관 "홍도야 우지마라"

단체상(금상)

청춘 실버 연극단"엄마의 악극"

단체상(대상)

실버극단 한마음 "세상은 요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