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 거창문화재단 메세나 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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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 거창문화재단 메세나 기부 이어져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3.04.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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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20일 메세나 기부금으로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대표 윤효미)3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메세나(mecenat)란 기업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 사회에 공헌하고 문화경쟁력에 기여하는 활동을 말한다.

남상면에 위치한 전통스낵 부각 제조 회사인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은 2008년에 설립해 현재 7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2022년 매출액이 117억 원인 회사로 거창군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윤효미 대표는 건강한 부각도 만들지만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역 문화에 기여하는 메세나 기업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위한 메세나 사업에 솔선수범해 참여해 준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발전과 군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위해 기업과 예술인의 가교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문화재단은 메세나 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행복나눔 공연, 문화티켓 나눔사업 등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금 후원을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거창문화재단(055-940-84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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