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겨울축제, 거창을 밝히다
상태바
거창 겨울축제, 거창을 밝히다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12.07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22년 12월 4일(일)~2023년 1월 25일(수)

4일 제10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TEAM-헤븐브릿지 식전공연로 개막식과 점등식이 열렸다.

1부 개막예배는 이병길 목사(거창감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거창기독연합장로회 회장 이태진 장로(가천교회)의 기도와 “With Geochang 빛으로 미래로주제로 이건형 목사(아름다운회)가 하나님 말씀을 전했고 이병렬 목사(거창중앙교회)의 축도로 거창을 축복하였다.

이병길 총괄위원장
거창군기독교연합장로회 이태진 장로
이건형 목사
이병렬 추진위원장

개막식은 극동방송 김상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 되었고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대회장 정만영 목사의 개회선언과 함께 구인모 거창군수, 김태호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진 후 점등식을 거행하였다. 점등식에 앞서 거창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뻐다 구주오셨네를 불렸고. 다함께 카운터다운을 외쳐 트리의 불이 들어오는 순간을 기쁨의 함성과 함께 기뻐했다.

정만영 대회장
구인모 거창군수
김태호 국회의원

2부 축하공연의 첫 순서로 꿀포트 김성록 가수의 잔잔한 선율의 음악이 문을 열었고 두 번째 순서는 해바라기 가수의 기타선율과 함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로 끌어 올렸다. 이 날 행사에는 푸드트럭의 무료 나눔행사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2023125일까지 이어진다. 진행되는 트리축제에 가족들과 친구들 함께 오셔서 성탄트리의 아름다운 사랑의 빛과 함께 하기를 바라며 라이브게임 문화예술공연(125()~17() 매일 19-21시까지), 중창대회(128, 18, 25),갓 탤런트 대회(1219()~23()), 24일 특별공연이 유튜브라이브방송과 현장라이브로 이루어진다. 사진공모전에 출품해 주시면 작품별 시상금도 준비되어 있다.

이병렬 목사(추진위원장)비록 코로나로 힘들었던 모든 삶의 터전이 암울하고 앞이 잘 보이지 않고,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어두운 현실이지만 따뜻한 성탄의 사랑의 빛의 축제를 통해 한 해를 마감하며 새로운 새해를 준비하는 기회 되길 축복하고 기도드립니다.”라고 축제에 대해 전했다.

 

ㄱㄱ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