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간 친목 도모의 뜻깊은 시간 가져
거창군 신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판조, 부녀회장 백진숙) 회원 30여명은 지난 26일 부산광역시 일원으로 단합대회 및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신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당일 아침 면사무소를 출발해 부산광역시 자갈치 시장, 태종대, 송도해수욕장 등을 방문해 지도자간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판조 협의회장은 “이번 회원들의 단합대회와 선진지 견학을 통해 남녀 지도자들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고, 상호 유대관계가 좋아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신원면의 새마을사업도 일사천리로 잘 진행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 매년 팔순 어르신 사랑의 효 나눔, 사랑의 고추장 나눔, 추석맞이 쌀 나누기 등 후원과 봉사를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활동해 오고 있다.
오는 9월 1일에는 사랑누리센터 옆 마을 공동 창고에서 새마을부녀회 15여명이 관내 저소득 노인 25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부침개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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