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홍섭후보 "이런 정치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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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홍섭후보 "이런 정치를 하겠습니다"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5.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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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용구 지리산힐링신문편집국장
조광환기자

 

거창군의원 가선거구 1-가 김홍섭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6일에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 지지자, 군민 등이 참여해 김홍섭 후보의 필승 일성에 동참했다.

김홍섭 후보의 소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산함거합 지역위원회 서필상 위원장, 산함거합 전 지역위원장 권문상 변호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지역의 원로인 강대성 전 YMCA이사장은지역의 주민이 바뀌어야 거창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강조한 뒤 거창의 변화와 안정을 동시에 원하는 군민들의 열망이 김홍섭 후보를 통하여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는 말로 격려했다.

 

강대성 전 이사장  
서필상지역위원장

 

 

서필상 산함거합 지역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향인 거창에서 오랜 시간 동안 시민활동을 해 온 김홍섭 후보자는 거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궁무진하다며, 준비된 군의원으로서 거창군민들의 삶의 가치를 책임질 수 있는 가장 적임자라 생각한다며 김홍섭 후보자가 의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당부를 했다.

산함거합 전 지역위원장 권문상 변호사는 격려사를 통해 27년간 지역의 시민단체에서 활동해 온 경험으로 보아 어떤 후보보다 준비된 군의원후보다. 시민활동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하는 김홍섭 후보자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거창을 위해 꼭 필요한 후보라 확신한다. 김홍섭 후보가 성공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당원 동지들은 김홍섭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선거구를 누비며 승리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홍섭 군의원 후보는 출정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은 군민을 위한 지방의회는 실종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보니, 불안과 불만은 모두 군민의 몫으로 전가됐다. 한마디로 의회의 행정에 대한 견제 기능이 상실된 시간이었다며, 어떤 상황하에서도 견제 기능을 상실한 의회는 존재 할 이유가 없다며 의회가 제자리를 찾아야 군민이 편안할 것이라며 의회에 입성하면 의회의 주인은 군의원이 아닌 군민이라는 것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김홍섭 후보는 출마에 대한고민을 시작으로 자기성찰원칙을 지키겠다는다짐을 통해 시민활동가에서 정치인으로의 변신에 대한 심경과 공약을 담담하게 설명하며 살아나는 지역경제 참여와 자치 느낌있는 생태 문화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거창 농업기반의 안정적 성장 행정혁신을 지역을 바꾸는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홍섭 후보는 진정성을 가지고 군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군민이 선택했을 때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 추진력과 행동력으로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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