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권순모 군의원후보 개소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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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순모 군의원후보 개소식 이모저모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5.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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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용구 지리산힐링신문 편집국장

 

 

“젊은 선택, 젊은 거창"을 슬로건으로 거창군의회 기초의원 나선거구 도전에 나선 권순모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14일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서필상 지역위원장과 홍정희 거창군 연락소장, 각 면 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보의 지지자와 지역주민 등 축하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또한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김두관 국회의원, 신상훈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서면과 영상으로 개소식 축하를 했으며,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과 지지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권순모 후보에게 전폭적인 힘을 모아달라. 일 잘하는 권순모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 권순모 후보에게 전폭적인 힘을 모아달라. 일 잘하는 권순모 파이팅

 

서필상 지역위원장

 

 

서필상 지역위원장은 축하 인사말에서 “후보에게 고마운 건 이 지역구로 출마하는 게 어려운데 흔쾌히 험지를 찾아가겠다며 정당 당원으로서 당의 결정을 따라주고 희생하는 게 존경스럽다. 이런 패기 있는 젊은 권 후보에게 여러분이 많은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권순모 후보는 출마 인사말에서 ”개소식에 함께하여 주신 군민들과 지지자분들 응원의 말씀에 큰 힘을 얻는다며 군민을 섬기고 군민을 위한 대리인으로서 일하고 정치적 이념이나 사정 대립 없지 오직 거창을 위해 더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는 군의원이 되겠다는 말씀드린다.”라면서 “당선되어 반드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더 나은 거창을 일구어내는 새일꾼으로 현명한 군민의 젊은 선택, 4년 후, ‘매우 만족’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부록기사

 

다음은 권순모후보가 거창군의회에서 5분발언한 내용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권순모 거창군의회 의원이 17일 열린 제247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래된 자치법규 현실화’, ‘청년정책담당관 직제 편성’ 등을 촉구했다.

권순모 군의원은 “거창군 행정과 의회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혁신을 단행해야 한다. 틀을 깨고 한계를 넓혀 앞서 나가고, 과감하고 실험적인 혁신사업을 기획해야 한다”라며 “각 부서에서는 10년이 지나도록 제자리에 있는 낡은 자치법규를 현실적·합리적으로 검토해 삭제하거나 개정해 혁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 관련 정책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제안된 ‘농산물 최저 가격 보장제’는 농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이지만, 거창군은 예산 배정을 하지 않아 무용지물이 됐다”라며 “지금이라도 적극 수용하고 예산을 배정해 거창의 근본이 농민들에게 있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권순모 군의원은 청년 정책에 대해서도 제안을 이어갔다. 권 군의원은 “청년 정책을 일자리 정책으로 접근하는 과거의 일률적 태도를 전환해야 한다”라면서 “경남 도와 뜻을 맞춰 ‘청년문화 이장 제도’와 같이 민간 영역의 사회혁신활동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 보조와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청년과 청소년의 다양한 개성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예산이 수반된 정책으로 지원해야 한다”라면서 “사업 수행을 하면서 ‘근거가 없다’는 구태를 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 정치인들은 청년세대 양극화 해소를 위해 더 소외된 청년을 응원해야 한다. 따라서 ‘청년정책담당관’을 직제에 편성하고 과장급 이상 공무원을 임명해 소외된 청년을 위한 정책을 펼쳐주시길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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