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사람 이태상, "왜 나는 진병영 후보를 적극지지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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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사람 이태상, "왜 나는 진병영 후보를 적극지지하느냐?"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5.1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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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사진-조광환 지리산힐링신문 기자

어시스트 정상목 지리산힐링신문 함양창원주재기자,
여행작가 이관일(전 중앙일보 기자)
함양버스터미날 주차장식당, 고추다대기가 별미다

 

 

언제보아도 이 친구. 포대화상같이 생겼다! 넉넉한 웃음, 남을 배려하는 순박한 시골촌사람 이태상.

이태상이가 필자(조광환)에게 묻는다, “어이 칭구야 포대화상이 모꼬?“

포대화상은 중국, 5대 경에 명주 봉화현(明州 奉化懸, 저장성)에 있었던 승려이다.

비만한 체구에 배가 올챙이처럼 튀어나왔다고 전해진다. 항상 잡동사니들을 쑤셔넣은 포대를 지팡이로 메고 시내를 배회하여 포대화상(布袋和商)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미륵(彌勒)의 화신으로 선승(禪僧)의 수묵 도석화(道釋畫)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현존하는 저명한 작품인 남송 양해(梁楷)춤추는 포대, 이확(李確) 배를 어루만지는 포대, () 목계(牧谿)잠자는 포대, 배를 쓰다듬는 포대, 원대의 인다라(因陀羅)의 것도 있다. 근세 중국에서는 재신(財神)으로서 비만한 포대상은 미륵이라 불리워 일반의 신앙을 모으고 있다.

 

 

복판에놓인 김치국물, 어젯밤 숙취가 말끔히 사라진다

 

 

 

510일 아침, 이태상 칭구와 이른아침 함양버스터미널 옆 주차장식당에서 아침밥을 먹었다.

밥먹기전 숭늉이 나왔다.

이태상은 다른 반찬 손대지 않고 주차장식당 별미 고추다대기를 집중공략한다. 숟가락으로 고추다대기 듬푹 떠서 밥에 비빈다.

밥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왜 내가 진병영 후보를 적극 지지하느냐?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주지, 우리 함양 발전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서 그렇지,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차기 군수를 선출해야 할까?

정상이 비범보다 더 중요한 기준이다.

정상적인 군수는 보편적 가치에 터를 세우고 공익을 우선하면서 균형 잡힌 사고와 정확한 판단력으로 우리 함양이 가야 할 방향을 정하는 자다.

나는 말이야, 어이 조광환 기자, (식당주인 아줌마 보고) 아주마요, 오늘은 와, 계란찜 없소?

조기자,  다음 군수는  군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서민을 이해하고, 약자를 보듬는 따뜻한 성정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어. 재래시장이나 마트에서 식료품을 구매한 후, 환경을 생각해 미리 준비한 천 주머니에 담아 집으로 향하는 후보자를 보고 싶다. 진병영 후보는 적어도 내가 보기에 참 아름다운 사람이다, 왜 아름다운 사람이냐? 이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면 죽은 내 칭구 임재구 이야기부터 해야 한다. 어이 조광환, 밥 한그릇 더 시키가? 남자는 밥을 마이 묵어야 한다,“

 

 

 

임재구 전 도의원 

 

이태상은 임재구 전 도의원과의 추억을 이야기한다.

재구는 원래 서상출신이지, 저그 아부지가 서상서 면장했다, 초등학교때 서상서 읍으로 전학왔다, 변방에서 읍에 오면 읍 텃세에 처음엔 핍박받는다. 당시 내가 읍에서 말이야, 대팡이었는데 재구를 괴롭히는 놈(악동)들 내가 다 소탕 안했나 히히히, 재구는 당시 워낙 순진해, 읍 출신이 괴롭히면 내가 유체이탈 달려가 팍팍 읍 악동놈들 다 처치했지 우하하하

-진도 빨리 나갑시다, 이태상 따꺼(大兄) 진병영 후보가 며칠전 임재구 도의원 따님 진희씨캉 하늘공원 임 의원 묘소로 가 참배했던데 두사람 사이에 기막힌 우정스토리가 있는가보죠?

허허, , 그걸 알려면 임재구의 어린시절을 이야기해야 해, 기자가 특종을 하려면 경청하는 자세가 되어있어야지, 어이 정상목(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양군지회장) 내 말 맞나 안 맞나?”

 

맞습니다요!”

 

임재구 전도의원 묘소 (하늘공원) 

 

 

제2편은 추후 올립니다, 많은 애독바랍니다

 

 

 

무소속 진병영 함양군수 예비후보는 12일 일반행정 분야 7가지, 지역경제 분야 8가지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진 후보는 지난 4월 15일 ‘군민의 삶을 바꾸는 선택, 8대 핵심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세부공약 6개 분야 총 45개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진 후보는 “행정분야 공약은 행정서비스 강화 및 주민 생활편의, 안전 등에 초점을 두었으며 경제분야에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살리기, 군민 경제활동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최대한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진 예비후보는 또 “각계각층의 많은 군민과 전문가들이 다양한 공약과 의견을 제시해 주셨다”면서 “소중한 제안을 모두 공약으로 채택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설령 공약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 함양발전을 위한 제안에 대해서는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군수에 당선된다면 군정 과제로 삼아 차근차근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진 후보가 앞서 발표한 8대 핵심공약은 △청렴도 1등급 달성 △청년 꿈 제작소 건립 △계절근로자 지원센터 설립 △양육·청소년 수당, 노인무료교통 및 노인복지과 신설 △위탁영농 활성화 △청소년학생복합도서관 건립 △대기업(중견기업)유치 T/F △함양스포츠파크 통합전지훈련센터 설치 등이다.

다음은 진병영 후보의 일반행정 분야 7가지 공약과 지역경제 분야 8가지 세부공약이다.

 

▶일반행정 분야

△군청사 업무환경개선 및 군민 편의공간 제공

△대중교통 소외지역 1000원 택시 확대운영

△시가지 소규모 주차장 확보

△마을진입로 범죄예방 CCTV 확대설치

△건설기계, 중기, 화물 공영주기장 설치

△중요사업 시행전 주민의견 100% 반영

△대전~함양~진주간 GTX노선 유치를 위한 해당 지자체 연대 구성

 

▶지역경제 분야

△전통시장 활성화 특화먹거리 개발

△소상공인 위드코로나 지원사업 실시

△5일장 상림관광객 순환버스 운행

△빈집활용을 위한 빈집은행 구축

△로컬브랜드 및 골목상권 육성사업 실시

△청년 정착 일자리전담부서 운영

△전기차, 수소차 충전소 확충

△함양사랑상품권 증액

 

한편 진병영 예비후보는 8대 핵심공약 외에 일반행정, 지역경제, 농업, 복지, 보육 및 교육, 문화관광(체육포함) 등 6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 7~8개의 세부공약을 채택, 매주 2개분야씩 묶어 3차에 걸쳐 발표할 예정이다.

 

tip 

이태상은 누구인가?

 

1959년생, 위림초등학교 함양중 함양종고 졸업. 위림초 동창회장 역임,  지독한 미술애호가, 그의 아트리에는 이목일, 안의향교 신왕용전교님, 이해찬전국무총리가 꼭 가지고 싶어했던  충남 칠갑산 모 암자 선승이 그린 연꽃그림,  남해군 망운암 성각스님, 서울롯데호텔 소장판화  등 고가미술품 200여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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