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예비후보는 "정용규 군수의 청빈과 군민을 먼저 생각하셨던 위민정신을 실천하겠다""
임재구 도의원 소탈함과 못다 이루신 함양발전에 대한 꿈을 제가 이루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모 언론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한 진병영 함양군수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선에서 컷오프되어 함양정가를 뒤흔들었다.
이에 진병영 후보는 국힘 경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6.1 지방선거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6일 진병영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기득권만이 잘 먹고 잘 사는 함양이 아니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함양,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함양을 꼭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 언론인들과 지지자들 앞에서 “무소속으로 싸운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지만 더 열심히 악착같이 싸워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심사과정과 관련해 “공천배제 사유를 밝혀달라고 지난 2일 도당에 요청했지만 아직까지도 아무런 답을 듣지 못했다”며 “이번 심사과정에서 벌어진 일련의 행태에 비통함을 넘어 비애를 느낀다”라고 말했다.
그는 “함양군수 후보 공천심사과정에 보이지 않는 검은 손이 무엇보다 공정해야 할 후보공천 과정을 썩은 시궁창으로 만들어 놓았다”라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다음은 함양인터넷신문 보도내용이다.
진병영 후보=“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이란 정치색의 올가미를 훌훌 벗어던질 수 있어 더없이 홀가분하다,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며 내고향 함양군 발전만 생각할 수 있기에 오히려 더 큰 날개가 돋아난 듯한다”
그는 국민의힘 내 자신의 지지자들에 대한 동반 탈당 여부에 대해서는 “탈당을 강요하고 싶지 않지만 저와 같이 마음 먹고 탈당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도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후보는 고(故) 정용규 민선 초대 함양군수의 청덕선정비와 고(故) 임재구 도의원의 묘소를 찾았다.
진 후보는 이곳에서 “정용규 군수님의 청빈과 군민을 먼저 생각하셨던 위민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고, 임재구 의원님의 소탈함과 못다 이루신 함양발전에 대한 꿈을 되새겼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병영 후보는 8대 함양군수 핵심공약으로 ▲청렴 1등급 달성 ▲청년꿈제작소 건립 ▲계절별 근로자지원센터 설립 ▲양육·청소년 수당, 노인무료교통 및 노인복지과 신설 ▲위탁영농 활성화 사업 추진 ▲학생복합도서관 건립 ▲대기업(중견기업) 유치 T/F 설치 ▲함양스포츠파크 통합전지훈련센터 설치 등을 제시했다.
또한 전국 최하위권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부정청탁신고 군수핫라인 설치, 군수직속 불성실 민원처리 대응팀 구축, 민원처리만족도 모니터링제도 등을 도입해 전국 최하위권의 청렴도와 행정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 진병영입니다.
[성실·열정·젊음·비전] 으로 함양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누구나 밴드를 검색으로 찾아 밴드 소개를 볼 수 있지만, 게시글은 멤버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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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개소식 다큐먼터리를 볼수 있다
YouTube에서 '함양 군민의힘' 보기
https://youtu.be/-wXTxAMSJdg
함양 군민의힘국민의힘 공천 경선 컷오프 다음날 진병영 함양군수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 날 그의 지지자가 거의 500명에 육박하게 참석해 군민의 힘을 진심으로 느끼도록 만들어줬다. 그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상을 공유하니 한 번 보시길...www.youtube.com
멤버 787 리더 진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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