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환 부의장, 거창발전 위해 KBS-TV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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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 부의장, 거창발전 위해 KBS-TV 출연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3.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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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병원, 지역 거점병원으로 만들자
거창대, 한국승강기대학 발전 로드맵


진행 이용구 지리산힐링신문편집국장
자료입수 정리/조광환 기자

 

 

 

KBS 뉴스입니다.

경남의 남해와 거창 도립 대학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해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두 대학의 명칭 통합이나, 무상교육 도입 등 도립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실적인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효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열린 경상남도 통합교육추진단 행정사무 감사 현장,

경남의 남해와 거창 도립대학 두 곳의 명칭을 '경남 도립대학교'로 통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름을 바꿔 도립대학이라는 이미지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이윱니다.

[빈지태/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 "기초단체 이름을 따가지고 이렇게 대학을 만들어 놓고 도립대학이라고 했을 때 실제로 수요자들인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볼 때는 차이가 상당히 있을 겁니다."]

남해와 거창 도립대학의 등록금을 무료화하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송순호 의원은 해마다 105천만 원이면 두 도립대학 무상교육이 가능하다며, 고등교육의 공공성 확보와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거창대학은 보건의료 중심으로, 남해대학은 항공정비와 조리관광 분야를 특화해 인재를 유치하자는 겁니다.

[송순호/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 "무상 교육 실시를 고려하는 것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할 필요가 있고 거기에 따라서 조례 개정이라든지 또 경남도의 적극적 의지가 필요하다고."]

 

거창군은 한 학기 330여만 원 수준인 한국승강기대학교 등록금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정환/거창군의원 : "높은 등록금의 장벽을 타파하고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낼 수 있는 또 거창에 있는 승강기 유일의 도시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반값이 필요하다."]

 

전국 7개 도립대학 가운데 4개 대학이 무상교육을 하고 있거나 조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도 이르면 다음 해 2학기부터 조례를 개정해 무상교육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촬영기자:안민식

 

5분발언

 

거창군의회 최정환 부의장은 1027일 제259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2년 거창군의 적극적인 정책추진 및 공공기관 유치를 촉구한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 부의장은 ‘2022년 거창군의 적극적인 정책추진 및 공공기관 유치를 촉구했다.

첫 번째로, “코로나로 인해 죽음으로까지 내몰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비극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무조건적인 희생만을 강요할 수 없는 만큼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지만 실효성 있는 손실보상안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살아야 내수경기도 살아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는 만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회복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상교육과 반값 교육비를 실시하자

 

 

거창대학

 

 

두 번째로, “거창에는 도립거창대학과 한국승강기대학교가 있는데, 두 대학의 교육의 공공성 확보와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학교육에 필요한 개인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수한 학생들은 최소의 비용으로 대학에 입학하고 대학은 거창 발전을 이끌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내는 대학교육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도립거창대학은 무상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 “우리나라도 대학교육은 국민의 기본권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높은 등록금 장벽으로 인해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의 대학진학이 막히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한국승강기대학 교육비 50%는 거창군이 지원해야 할 때이며, 무상교육과 반값 교육비를 실시하여 학벌을 타파하고 공정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로, “현 창원지법 거창지원과 창원지청 거창지청 부지에 893억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으로 거창군 복합교육센터 건립을 추진중에 있는데, 한해에 15억원 이상의 운영적자가 예상돼 지방재정투자심사에도 통과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교육도시 거창에 맞는 국립거창과학관을 건립하여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간 마련과 과학문화 확산 및 미래 과학자 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거창초등학교는 115년의 역사와 전통있는 학교이나 지금은 한 학년당 2학급, 전체 16학급에 278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이러한 현재의 거창초등학교에 도 교육청과 협의하여 복합교육센터를 건립한다면 학생수도 늘어 학교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고 예산도 많이 절감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지원, 지청 부지에는 국립거창과학관을 건립하고, 거창초등학교 일부 부지에는 복합교육센터를 건립해 교육도시 거창에 걸맞는 정책을 추진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네 번째로, “도 교육청 교직원 연수원과 경남 인재개발원을 우리군으로 적극적으로 유치하자고 했다.

최 부의장은 본 의원이 2020826일 도 교육청을 방문해 교직원 연수원을 도 교육청 부지인 위천면에 건립해 줄 것을 요청했고, 924일날 박종훈 도 교육감이 위천면 소재 부지에 현장 방문을 했으며그해 115일 거창연극고등학교 방문시에도 재차 요청을 해 올해 지난 1014일 군의회를 방문했을 때 차트를 만들어 다시 설명을 드린 결과 아주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내년부터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교직원 연수원을 준비해 나가겠다는 답변을 주셨는데, 우리군에서는 지원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도 교육청과 협의하여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어, “경남 인재개발원 유치도 본 의원이 2018년부터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지역 정책으로 계속 건의를 했고, 우리군에서도경남 인재개발원 거창군 이전 타당성 및 제안용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의령군과 우리군이 경남 인재개발원 유치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군민 여러분께서도 거창군 발전을 위한 이러한 여러 공공기관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경남 거창적십자병원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갖고 공공의대 설립을 비롯, 공공의료 대규모 투자를 통한 지역 간 의료 불평등 및 의료종사자 처우 개선을 언급했다.

 

다섯 번째로, “지역거점의료기관 추진 관련으로, 지난 20188월 김경수 지사께 본 의원이 직접 거창의 의료환경을 설명드리고, 적십자병원을 지역 거점병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건의 하고, 공공산후 조리원도 함께 건의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으로 지속 건의한 결과 지역거점병원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대한적십자사에서 20222월까지 경제성, 병상의 규모, 진료과 등에 관한 내용으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군 행정에서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그리고 거창적십자병원 관계자 간 협의를 통해 대상부지 등을 긴밀하게 논의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정환 부의장 프로필 

 

 

거창초등학교 65회
거창중학교 30회
거창중앙(상업)고등학교 27회
경남도립거창대학 경영과 졸업

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총괄특보단 교육특보(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경남 운영위원(현)
거창중앙고 총동문회 수석부회장(현)
거창군 77동우회 수석 부회장(현)
재향군인회 거창읍 이사(현)
거창소방서 거창읍 의용소방대장(전)
거창군 태권도협회 협회장(전)
거창도립 거창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전)
거창군 등산연합회 회장(전)
거창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전)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시민위원(전)
세경회(세무,경리) 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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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매주 월요일 아침 연재 총 7부작

많은 애독 부탁드립니다

 

 

김태호 국회의원 영원한 비서, 최기봉 거창군수출마예정자 비망록

좌측 김태호 국회의원 우측 최기봉 비서실장

 

제1편 프롤로그

 

사미천의 史記로 풀어본 최기봉 거창군수출마예정자의 정치력 참모 파워 입체분석

 

대표집필 이관일 (전 중앙일보출판국기자) 

사진/조광환 기자

최기봉 실장 단행본 자료분석/이용구 지리산힐링신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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