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이재운 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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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이재운 의원 인터뷰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3.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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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조광환기자010-5056-0556




가조익천고등학교 (현.거창공업고등학교) 가조면농업경영인협의회 총무 가조원우회 총무이사
가조면농업경영인협의회 회장 가조원우회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가조면자원봉사협의회 회장
(사)한국농업경영인 거창군연합회 회장 가조청년회 수석부회장 가조를 위하는 사람들 사무국장 거창지역치안협의회 위원

이재운(李在運) 거창군의원은 거창군 대표적 자원봉사자로 그 이름이 높다.

최근 거창소방서(서장 정순욱)1221일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동거창농협하나로 마트 인근 창고 옆에서 발생한 화재가 주민들에 의해 큰 피해 없이 초기진압됐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인근을 지나던 이재운 군의원은 화재 상황을 목격 후 인근 마트에 있던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소화를 실시했고, 인근 주민들의 신고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안전조치 됐다.

자칫 화재가 확대되어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이지만, 이재운 군의원과 주민들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 없이 완전히 진압됐다이재운 군의원은 화재현장을 목격한 순간 불을 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전했다정순욱 서장은초기화재 시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한다"라며 "화재가 확대되기 전 초기대응이 없었다면 자칫 큰 불로 이어져 많은 피해가 발생 될 수 있었으나, 이재운 군의원과 이웃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화재 당시 인근을 지나던 이재운 군의원은 화재 상황을 목격 후 인근 마트에 있던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소화를 실시했고, 인근 주민들의 신고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안전조치 됐다.
화재현장으로 달려가 초기진압에 성공한 이재운 의원 뒷모습.

 

 

 

이재운 의원의 자원봉사 사례 

 

 

 

201683, 그가 리드하는 거창군 가조면 자원봉사협의회는 가조면 대학동 양지담 마을 에서 혼자 사는 박 모(75)할머니 댁의 출입구가 무너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안타까운 할머니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전 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박 씨 할머니는 20년 전부터 집주인을 대신해 집을 관리해주며 빈집을 무료로 임차해 거주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29일 출입문과 함께 되어 있던 아래채의 지붕 기둥과 기와가 갑자기 무너져 문 밖 출입을 할 수 없게 되자, 면사무소 복지허브 담당으로 도움을 요청해왔다.

현장 방문 시 당장 긴급 보수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행정에서는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해, 자원봉사협의회 이재운 회장에게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얘기하고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

자원봉사협의회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2016621, 거창군 가조면 자원봉사회(회장 이재운, 박경자)는 면내 홀몸어르신 20명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열어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가조면 남여자원봉사회 회원 30여명이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이웃간의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었으며,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직접 모셔와 손수 음식을 준비하고, 생일상을 차려 대접했다.

 

 

이재운 의원은 거창군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2062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이재운 의원이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은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

이재운 의원(국민의힘, 남상·남하·신원·가조면)은 제8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농업경영인 거창군연합회 회장 역임 등 농업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쌀 목표가격 80kg24만원 보장 촉구대정부 건의안 채택, △「남부내륙고속철도 해인사역 역사 설치 촉구결의안 채택, 가조 항노화힐링랜드 조성사업장 등 거창군의 대형사업장 수시점검 등 군정발전과 주민복지증진과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재운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지역 언론의 뜻을 받들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거창군 가조면에 봄이 왔다, 가조면 특산물 온천수로 키운 미나리 먹자!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우두산온천수미나리 밭에서 농민들의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봄 미나리가 겨우내 쌓인 체내의 독소를 풀어준다고 믿어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입춘 무렵 에미나리를 먹으며 한 해의 건강을 빌었다
미나리는 사계절 내내 수확하며 줄기가 두툼하고 속이 꽉 차있어 돼지고기 삼겹살 등에 곁들이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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