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웅 거창군 북상면장 취임식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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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웅 거창군 북상면장 취임식 리포트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0.01.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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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업무역량 돋보여

조광환 기자kwa1655@hanmail.net

 

 

김장웅 면장은 북상면을 힐링의 천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장웅 면장 사모와 따님

 

 

202013일자 거창군 인사발령에 따라 제36대 북상면장으로 취임하는 김장웅 신임면장님의 약력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면장님께서는 남상면이 고향으로서 19802월에 거창농고를 졸업하고 같은 해 9월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남하면에 첫 발령을 받아 군 제대후에도 남하면에 복직해 총 13년간을 남하면에 적을 두며 근무했으며 마리면, 남상면, 고제면, 가조면, 웅양면 등 일선 현장에 두루 경험하고 지역경제과, 건설과, 상하수도사업소, 도시건축과, 재난관리과, 안전총괄과 등 주요 사업부서를 거치며 거창군의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13일자 거창군 승진심사에 따라 사무관으로 승진, 첫 보직으로 오늘 제36대 북상면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면장님께서는 그동안 거창군 주요사업들을 두루 경험하면서 뛰어난 실행력과 업무역량을 인정받으며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해왔습니다.

 

36대 김장웅 면장님의 취임으로 북상면 행정발전은 물론 각종 개발사업의 추진에서도 큰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것

 

거창군 북상면(면장 김장웅)은 지난 3일 북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거창군의회 의원 및 도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공무원,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6대 북상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장웅 북상면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북상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의 당면 현안들을 이장님들과 상의하면서 찾아가는 능동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대화하고 답을 찾는다는 신념으로 현장 행정을 실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상면은 제36대 김장웅 북상면장의 취임으로 북상면 행정발전은 물론 각종 개발사업의 추진에서도 큰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웅 북상면장은 남상면이 고향으로, 남하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일선 현장을 두루 경험하고 주요 사업 부서를 거쳤으며, 지난 3일 북상면장으로 취임했다.

 

 

Tip

북상면 가이드

뇌계폭포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창군 서부에 있는 면. 서부 면계는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를 이루며, 월성리와 병곡리의 일부지역이 덕유산국립공원에 속한다. 무룡산(1,492m)·시루봉(898m) 등 곳곳에 8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 솟아 있으며, 위천의 지류인 소정천·분계천·산곡천이 산곡을 따라 흐른다.

신라시대 고찰인 소정리의 송계사(전통사찰 제57), 갈계리의 삼층석탑(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7), 농산리의 석조여래입상(보물 제1436) 등 유물·유적이 많고, 월성계곡과 송계사계곡, 당산폭포는 경승지로도 유명하다. 갈계리의 갈계숲은 백로 및 왜가리의 도래지이다. 행정구역은 갈계리·소정리·농산리·병곡리·산수리·월성리·창선리 등 7개리가 있다(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2개리). 면사무소 소재지는 북상면 송계로 710이다. 면적 125.30, 인구 1,56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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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을 포함한 10개 지자체가 달빛내륙철도 조기추진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힘을 모으기 위해 지난 2019221일 대구 엑스코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 ‘2019년도 달빛내륙철도 건설 경유지자체 실무자협의회를 가졌다.

달빛내륙철도 경유지자체 실무자협의회는 거창군을 비롯하여 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장수군, 함양군, 합천군, 고령군과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 10개 경유 지자체 담당과장으로 구성해 2017년부터 운영해왔고, 의견수렴과 대책을 논의하는 창구역할을 해왔다.

그동안 경유지자체 실무자협의회는 경유지 지자체장 협의회 개최(20183), 국회포럼(20172, 20189) 등 달빛 내륙철도의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과 함께 국토부, 기재부 등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했고, 노력의 첫 결과로 올해 정부예산에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7월 부터 추진중인 달빛내륙철도 건설 연구용역(한국교통연구원)의 중간보고,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사전대응 방안, 2019년 국회포럼 및 대국민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광주-대구간 191.6km를 최고 250km/h로 달릴 수 있는 고속화철도를 연결하여 광주부터 대구까지 1시간 생활권을 형성하는 대규모 철도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김장웅 도로담당주사는 영호남지역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경유지 지자체와 공동 대응으로 달빛내륙철도 조기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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