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남자(?) 항문침 대가 이병환 그는 누구인가? 제1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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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남자(?) 항문침 대가 이병환 그는 누구인가? 제1部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2.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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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사진=조광환기자 010-5056-0556
제2부 산청군수 출마 선언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손바닥 ()’자 논란에서 시작된 윤 전 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의 공방이 장외에서도 격화되는 모양새다. 특히 두 사람이 지난 56TV 토론회에서 언급된 항문침 전문가와의 관계를 둘러싸고 고성을 내며 얼굴을 붉혔다는 소문까지 나오고 있다. 유 전 의원 캠프 측은 6일 논평을 내고 윤 후보는 무엇을 감추려고 항문침 전문가인 이병환을 모른다고 거짓말을 했나라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이 전날 토론회에서 이상한 특정 부위에 침을 놓는다는 이병환이란 사람을 만나 본 적이 있는가라고 거듭 물은 데 대해 윤 전 총장이 모른다고 일관되게 대답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이에 윤 전 총장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도 논평에서 방송 토론회를 역술인 퀴즈대회로 만든 것도 모자라 거짓을 유포하며 윤 후보 흠집 내기를 하는 모습이 치졸하기 짝이 없다고 맞불을 놨다. 지난 국민의힘 대통령경선때 화제를 모은 이병환 침구사 그는 누구인가? 본지단독특종!

 

 

 

 

 

 

 

이병환 침구사는 재야 대체의학계에서 현대판 화타라 불리운다. 이병환 씨는 부산과 경남 일대에서 항문에 침을 놓아 기를 불어넣어준다는 이른바 항문침전문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씨는 지난해 69일 윤 전 총장이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방문 당시 윤 후보의 옷매무시를 가다듬어주는 등 바로 옆에서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지만 윤 후보는 이후 토론회에서 이씨를 모른다고 했다.

당시 국민의힘 유승민캠프는 이후 논평에서 “69일 영상을 보면 이씨는 윤 후보를 밀착 수행하며 내빈들에게 인사를 시키고 수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있다고 반박한 상황이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이병환 씨는 민주당 이낙연 후보의 유세나 현장방문에서도 지근거리에 있는 사진이 찍혀 도대체 어떤 인물인지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그는 국내최고 항문침전문가로 회자되고 있다. 그는 20131월에 항문침을 특허출원했다.

특허청이 공고한 정식 특허명은 특허청 서지정보에 따르면 뇌신경 마비 치료 또는 중풍 치매예방 및 치료용 항문침 연구이다.

특허청 특허공고 요약본에 따르면 본 발명은 항문침 침구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시술자의 손가락에 시술자의 침을 고정, 장착시킴으로써 환자의 항문을 통해 척추의 미골부위의 중추 신경에 접근하여 상기 중추 신경을 자극 및 이완시켜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뇌시경 마비치료 또는 중풍 치매예방 및 치료용 항문침 침구에 관한 것이다로 나타나 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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