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다시 종황무진’전 거창민미협 작가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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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다시 종황무진’전 거창민미협 작가들 참여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1.11.2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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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4일(수)~29일(월) 창원실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

2021 종횡무진전이 1124()~29() 창원실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열린다. 광주, 창원, 강원, 제주 교류전으로 다시 종황무진이라는 제목으로 창원민족미술인협회에서 주최하며 2021 종횡무진전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집행위원장은 신미란(창원민족미술인협회장), 박태규(광주민족미술인협회장), 강문석(제주민족미술인협회장), 김인순(강원민족미술인협회장)이 준비하였고 경남민족미술인협회, 창원시가 후원한다.

성춘석 작가(전시기획)“2015년부터 시작된 종횡무진전이 멈추어 섰습니다. 서에서 동으로, 북에서 남으로 종횡무진 소통의 미술판을 만들자 했던 종횡무진전이 코로나 앞에서 멈추었습니다. 지역간 서로 다름이 인정하고 진실로 소통하고자 했던 처음처럼 다시 2021 종횡무진전을 준비했습니다. 2020년 비대면으로 했던 전시를 뒤로하고 다시 얼굴을 맞대고 광주에서 창원으로, 강원에서 제주까지 다시 종횡무진전을 이어갑니다.”라고 전시회 취지를 얘기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거창지역 미술작가 권정미(별이 되다), 고정아(자각自覺, )김연이(언덕 위에 느티나무), 유성준(무심한 70), 신영택(견벽청야), 김정호(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성재훈(다시 필 나무), 정광희(조작), 신한규(뼈단지(유골함)), 김대식(밝고 찬란한), 배시범(Dear 최민식 선생님(1928~2013)), 이춘경(장미), 이미숙(박산 진달래), 이정훈(승리를 위해), 강경근(비명-서울 하늘 아래 내 집은), 정경모(안식) 작가들이 작가들이 초대되었다.

창원, 광주, 강원, 제주 작가는 김흥국, 이문희, 장준근, 고정아,박임숙, 유창환, 강경화, 신미란, 신희경, 김연이(창원), 노경호, 이경원, 정원식, 정임순, 장세근, 장원희, 이명복, 홍덕표, 강문석, 양동규, 양미경, 정용성, 길종갑, 문해숙, 이민기, 장선화, 신구경, 이동란, 김회순, 류기정, 박미애, 이관수, 이시범, 최대주 작가가 참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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