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면, 월성계곡 등 행위제한 행정명령대상지 집중 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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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면, 월성계곡 등 행위제한 행정명령대상지 집중 계도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1.08.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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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휴식공간, 물놀이 안전관리지역 등 방역수칙 홍보

거창군 북상면(면장 문재식)지난 7290시부터 야외 휴식공간 내 행위제한 행정명령이 고시된 북상계곡 주요 관광지 일대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 현장 점검을 했다.

물놀이 관리지역인 용암정 등 명소 8곳을 관리하는 안전관리요원 16명은 북상계곡 내 물놀이 이용객 및 방문자에게 야간시간 음주·취식 금지(20:00익일 08:00)와 하천·계곡 마스크 착용 의무(입욕시간 중 물놀이, 주간시간 중 취식 시 예외)의 행위제한 방역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북상계곡 내 8개 지역 4개 반 순찰 점검반을 편성했고, 관내 56개 농어촌민박 사업장에 대해서도 행정명령 발령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하여 펜션 이용객의 위반사례가 없도록 계도했다.

문재식 북상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 휴식공간인 북상계곡에 방문객과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 지속해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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