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 다우리식당 "노블라스 오블레주"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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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 다우리식당 "노블라스 오블레주"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식당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0.07.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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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년 7월 15일 초복 맞이 황산2구 상천 마을 주민들 식사대접

2020년7월15일 초복 이브날 초복을 맞이 하여 황산 2구 상천 마을 주민들을 위한 저녁 잔치가 성대하게 열렸다 두 주민100여명과 군의회 의장 김종두의원, 심재수의원, 위천면 최주현 면장, 안의향교 신왕용 장의님이 참석 하시어 더욱 자리를 빛내 주었다.

 다우리 식당(이도감)은 "노블라스 오블레주"를 실천 하는 모범적인 식당이다. 거창군 지정 모범 식당이고  위천면 복지센타에 매일 도시락 5개를 5개월째기증하고있다.

이날도 식당에서 두마을 주민을 모시고 잔치를 개최 하였다.

다우리식당 이도감 사장님은 "차린 음식을 맛있고 즐겁게 드시며 여러 주민들 덕분에 저희 가게가 나날이 발전 하고 있읍니다. 복날 잘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황산 마을은

거창군 위천면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지명은 조선중엽 이후 황토백산에서 황산이라는 말이 유래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안의군 북하면에 속하였다 1914년3월1일 고현면과 북하면이 합하여 위천면이라 개칭 하면서 황산(黃山) 동촌(東村)을  대정리로 개칭 하였다1995년8월18일 거창군 조례 제1369호에 의하여 7개 법정리중 대정리를 황산리로 개정하였고 이에 따라서 행정리로 황산1구2구로 개정 하였다

황산리는 호음산(930m)의 남사면으로 흐르는 호음천 유역으로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황산리는 수승대와 수승대 국민관광지가 속해 있어서 거창의 중요한 관광지이다 마을 초입에는 600년에 달하는 수령을 가진 보호수인 안정좌 나무가 마을을 수호하고 있다

상천마을은

거창군 위천면의 서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상천마을의 명칭은 금원산과 기백산에서 발원한 지류들이 모여 형성된 하천인 상천에서 유래된것으로 추정한다

상천마을은 상처이라고 불렀다 한다 조선시대는 안의군 고현면에 속하였다1914년에 안의군은 폐지되고 고현면과 북하면이 통합되어 거창군 위천면으로 개정되어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로 되었다 상천리는 금원산(1353m)와 기백산1331m)의 동사면에 해당 하는 지역이다 상천리 서부지역은 금원산 기백산 현성산 오두봉과 같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동부지역은 상천과 위천이 합류한 평지이다 상천 상류에는 상천 저수지가 있다 곡구의 낮은곳에는 상천의범람으로 형성된 습지의 서덕지가 있다 폭포로는 유안청 폭포 고탑폭(통폭,용폭) )미폭폭포(동암폭포)l 등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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