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천면, ‘낯가림’ 단체 장애인이 운영하는 문구점 환경개선 봉사 위천면, ‘낯가림’ 단체 장애인이 운영하는 문구점 환경개선 봉사 거창군 위천면(면장 최주현)은 ‘낯가림’ 단체(회장 임민지)에서 지난 17일 장애인 부부가 운영하는 소형 문구점을 방문해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문구점 환경이 열악하나 월매출이 월세보다 적어 수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낯가림’ 단체에서 문구점 내부 도색, LED 전등 교체, 간판·입간판 교체 등을 지원했다.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위해 주말임에도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신속하게 문구점 내·외부 환경을 정리해 문구점 운영을 재개 할 수 있도록 도왔다.이날 도움을 받은 엄 군정뉴스 | 지리산힐링신문 | 2020-10-19 13: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