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서필상 후보 파이팅 중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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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서필상 후보 파이팅 중계방송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0.03.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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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조광환 기자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경남 후보들이 16일 경남도당 대회의실에서 필승 결의대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된 현 시국과 관련해 국난 극복을 위한 선거 캠페인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도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도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꼭 이겨내겠다"며 "이번 선거는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로 나아가느냐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선거이기에 도민들께서 미래에 투표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산을에 출마한 김두관 경남·울산 선대위원장은 "지금은 국난 상황으로 공포와 불안을 부추키는 미래통합당과 보수 언론도 이제 국난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후보자들에게 홍보물에 '힘모아 국난 극복'을 넣자고 제안했고, 마스크에도 이를 새기고 캠페인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 15 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가 선거비용 펀드 모집에 나섰다.

서 후보는 18선거 때마다 불법적인 선거자금으로 당선인의 당선이 취소되고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우가 있다불법적인 선거자금을 차단하는 것은 민의를 정확하게 대변할 선거의 공정성 확립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고 펀드 모집 배경을 밝혔다.

서 후보는 거함산합의 미래를 위해서 서필상에 투자해주십시오!’라는 펀드 모집 슬로건을 내세우고 모금액은 법정선거비용 제한액인 3억원으로 정했다.

펀드 모금은 18일부터 시작하며, 상환은 선거가 지난 618일 일괄 지급한다. 모금된 금액은 연리 3%의 이자율 기준으로 원금에 이자를 더해 함께 돌려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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