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성범 후보, 공개지지선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무소속 신덕재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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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성범 후보, 공개지지선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무소속 신덕재 예비후보
  • 조 광환 기자
  • 승인 2024.04.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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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조광환 발행인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 출사표를 던졌던 신덕재 식품회사 대표가 이 지역 국민의힘 신성범 후보를 공개지지했다.

 

신덕재 전 후보는 산청 함양 거창 합천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는 신성범 후보처럼 검증된 인물이 필요하다전 무소속후보로서 정당이 아닌 오로지 인물 하나만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한 결과, 신성범후보를 선택했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덕재 전 무소속후보는 산청함양거창합천의 미래인 청년들이 겪고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미래 지향적 정책발굴과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후보가 절실하다신성범 의원은 재선의원 출신으로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신적 공약을 펼칠것이며, 소외된 농촌 발전의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22대 총선에서 진정한 일꾼인 신성범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성범 후보는 지난 26지역을 바꾸고 경제를 살리며준비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신성범 후보는 이날 인구·교통·경제·청년·교육 5대 목표와 30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하며 지역의 변화와 대한민국의 혁신을 위해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이 먹고 살아갈 미래산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구를 끌어들이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구상으로 산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연계한 항공부품산업단지 조성 함양은 남부내륙물류단지의 교통 허브망을 활용한 전기차 부품산업단지 유치 거창은 바이오산업과 드론메카로 차세대 산업기반 구축 합천은 양수발전소와 청정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RE100 산업단지 도입을 제시했다.

 

 

이는 향후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의 핵심 산업으로 항공, 전기차, 드론, 에너지가 선순환 생태계로 지역경제를 이루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 각자의 특징을 가지면서도 보완은 물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도 상당하다.신 후보의 이 같은 정책공약 배경에는 대전~통영 고속도로, 광주~대구 고속도로에 이어 2026년말 완공예정인 함양~울산 고속도로, 신규 국가도로망에 포함된 합천~진천 고속도로와 남부내륙철도,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가 완공되면 4개의 고속도로와 2개의 철도가 지나가는 교통요충지라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다.

 

교통망이 완성되면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은 명실상부 한반도 남부 내륙지방의 최대 교통요충지로 부상하며, 완성차 공장이 있는 울산, 광주와의 거리는 1시간 범위로 좁혀지고, 물류편의·도로확장·연구개발시설 등의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의 유치조건이 훨씬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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