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 정광석의원, 용추에 길을 열다! 내동에 야자매트길.벚꽃 필때 좋더라
상태바
함양군의회 정광석의원, 용추에 길을 열다! 내동에 야자매트길.벚꽃 필때 좋더라
  • 조광환 기자
  • 승인 2024.04.16 2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광환

 

안의면은 명산 남덕유산(1508m)줄기에 위치한 산자수려(山紫水麗)한 고장이다.

안의면은 예로부터 산수가 아름다워서 위천.마리.북상을 원학동이라고 하고.거연정과 농월정을 잇는6km구간을 화림동.이라 부르고.용추사.용추폭포가 있는곳 즉 용추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삼매경에

빠졌던 곳이라 이름하여 심진동이라 한다.

용추사는서기487년(신라 소지왕9년)에 각연대사가 창건한 옛 장수사의 4대 부속 암자 중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해인사의 말사다.6.25 동란 때 소실돼 1959년에 복원했다.

 

이번 조성하고 있는 내동쪽의 야자매트 길은  산촌유학교육원 뒷쪽 도로 건너편에서 시작된다.

길이는1km남짓 된다. 예전에 묵어서 잡초만 무성 했던 장소를 새로 다듬고 깨끗하게 치우고

                                        아직 미완성으로 깨끗하게 치우길 요망한다

야자 매트를 깔고 벚꽃 나무가 필무렵에 제대로 깔아 놓았다

 

.야자매트길은 지우천을 끼고 올라 가면 된다

한참 매트길을 구경하면서 올라 가다보면 

                                                             포토존 

                                               내동에서 본 기백산

포토존 할만한 장소가 나타난다 기백산도 보이고 

                               내동 마지막 지점  데크시설이 요망 된다

조금더 천천히 구경 하면서 가다보면 마지막 종착점 내동 다리 가까운 지점까지 가게 된다

지금 시작은 미약 하나 끝은 장대 하리라 기대된다.

용추의 오솔길이 작게나 시작 되었고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애용이 기대된다.

벚꽃은 졌지만 고요하게 흐르는물이 있고 아름다운 경치와 볼거리가 존재 하는곳

용추 내동 야자매트길로 오시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