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 회장은 회장은 1월 26일(금) 기자회견 가졌다.

기자 회견문(전문)

군민 여러분, 거창군체육회 회장 신영균입니다.

먼저,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발생한 일련의 상황으로 군민과 체육인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무한한 책임감 으로 고개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거창 체육스포츠 문화의 선진화라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였고 취임 후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달려 왔습 니다. 그러나 저의 부덕의 소치로 인해서 오늘과 같은 상황을 맞이하 게 되었습니다.

군민과 체육인 여러분께서 염려하셨던 1심에서의 결과에 저는 재심 청구의 사유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하였기에 항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이 상황을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제가 할 수 있는 역할과 모든 책무를 흔들림 없 이 계속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거듭 군민과 체육인 여러분께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리면서 향후 최종적인 상급 법원의 재판 결과가 나올때까지 거창군체 육회 회장으로서 맡은바 책무에 한치의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드리며, 가내 평안하시고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거창군 체육회 회장 신영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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