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재향군인회(회장김윤수) 제63차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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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재향군인회(회장김윤수) 제63차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 개최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4.01.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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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개인 표창 최민식이사
- 단체표창 웅양면 이후영 회장
김윤수회장 최민식이사

거창군재향군인회(회장김윤수)는 18일 10시 향군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제63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 대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내빈으로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신양향,공점술 역대회장과 예비군 지휘관 및 각 보훈단체 회장들이 참석 했다.

이날 총회는 1,2부 나눠 진행이 되었는데 1부에서는 2023년 사업분석 및 회계 결산보고 2024년 사업 및 예산사용 계획보고 2부에서는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정기총회後 기념촬영

기념사에서 김윤수 회장은  "거창군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상호간 친목도모와 안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많은 기여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거창군 재향군인회가 국가안보의 선봉이 되어 지역안보를 견인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구인모 군수는 축사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1952년에 제대 장병 3만여명을 회원으로 하여 창설된 전역군인들의 친목단체로 1992년 12월 주무처가 국방부에서 구가보훈처로 변경 되었으며" 줄여서 약칭으로 '향군'으로 말한다 면서 "한미동맹의 역할에 대해 강력한 한미동맹의 기초로 튼튼한 안보를 지원하는 재향군인회의 역할을 되짚어 보고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향군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여정의 이정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 했다.

이날 표창 및 임명장 수여 대상자는 개인 표창으로 최민식 군회 이사가 본회장 표창을 수여 받았으며 도회장 상은 허중식 거창읍 회장, 임명장은 김상욱 회장이 도회장 임명장을 단체표장 으로는 이후영 웅양면 회장이 각각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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