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혜 신임 북상면장, 공감과 소통의 마을 순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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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혜 신임 북상면장, 공감과 소통의 마을 순회 방문
  • 조 광환 기자
  • 승인 2023.07.2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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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행정으로 살기 좋은 북상면 만들기에 박차

 

 

거창군 북상면(면장 박도혜)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관내 21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호우 피해 상황을 살피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순회 방문에서 박도혜 신임면장은 취임 인사를 전하며, 군정시책을 홍보하고 면정현안을 알리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계속되는 호우에 대비해 재난취약지역을 점검하고 피해 상황 여부와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마을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장님이 이렇게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을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줘서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북상면을 위해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반갑게 맞아주신 고향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집중호우와 여름철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염려되지만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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