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박도혜 북상면장 취임식 , 자연과 하나되는 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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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박도혜 북상면장 취임식 , 자연과 하나되는 북상
  • 조 광환 기자
  • 승인 2023.07.12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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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23.7.12(수)

장소:북상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

국민의례

꽃다발 증정

약력소개

취임사

기념 촬영

 

2023년7월12일 제40대 박도혜 북상면장 취임식을 개최 하였다.

갑자기 취임 하는 관계로 간소 하지만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북상면 최초 여성 면장의 취임으로 무엇 보다도 관심의 촛점이 되었다.

             (기획과 사회  부면장  성주미)

                                                   (국민의례)

직원대표 :배수은  주무관
직원대표 :배수은 주무관

     박도혜  면장님 약력 소개

2023년 7월 12일자 군 인사발령에 의거 제40대 북상면장으로 취임

북상면이 고향이시고. 1992년 1월10일 북상면에서 공무원 시작.

2010년 7월 26일 6급으로 승진 ,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행정과 주민자치담당,기획예산담당관 예산담당,경제기업과 일자리담당, 도시건축과 도시계획담당, 수도사업소 관리담당,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등에서 근무하였고.

2023년 7월12일 사무관으로 승진함 ,북상면에서 사무관 시작.

경제산업담당 김정미  계장
경제산업담당 김정미 계장

   축사

 

경상남도 도의원 박주언

저의 안태 고향이 북상면입니다. 저는 관사에서 태어났고 2살때 북상면을 떠나서

거창에 왔습니다, 저는 북상면에 무한한 애정을 느낍니다.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 받는 북상면에 최준규 군의원과 협의 해서 도움이 되겠습니다.

도의원 2년째라 거창군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거창을 만들겠습니다.

       

               최준규 군의원 

 

                                        신중양  군의원 

 

취임사

박도혜 면장

 

충,효,예의 고장 북상면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며 공직의 첫 걸음이 시작된 곳입니다.

면사무소로 첫 출근 하는날 북상면장이 되어  북상면에 부임 하겠다는 부친과의 약속을 지켜 고향면으로 돌아오게된 것을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환영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덕유산의 품처럼 넉넉한 면민들의 넓은 아량과 함께 일해 온 선배,후배,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도움과 구인모 군수님의 큰 배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과 구 면청사의 근대행정사관으로의 변신 주민치안센터 리모델링

그리고 어르신들의 게이트 볼장 건립 등으로 면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기반 사업들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가며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희망적인 것은 경남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LH공공임대 주택 건립이 완성되어

머지않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차는 면으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전임 면장님들께서 면민들의 염원을 잘 담아 주셨고 여기 계신 도의원님과 군의원님들 그리고 군수님께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부족 하지만 저의 경험과 역량을 다 모아서 아직 미완성의 일들은 잘 거두어 마무리하고 또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적극 찾아서 해결하며 더 살기 좋은 고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제가 이 자리에 있는 목적이고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면민 여러분!

우리 북상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하늘이 내려주신 아름다운 자연과 그품에서 자란 사람들의 후덕한 인심 그리고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며 단결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면민 여러분

우리 함께 희망이 있는, 미래가 있는 북상을 만들어 봅시다.

저는 고향 북상의  희망과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언제라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또한 면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거창군의 발전을 위해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군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면장이 되겠습니다.

많이 찾아주시고 많이 도와주십시오. 저도 책상에만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는 면장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함께 자리해주신 내.외빈 여러분과 면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오늘 취임식을 준비해 주신 우리 직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한 직장,보람된 공직생활이 되도록 노력하는 면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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