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 펼쳐
상태바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 펼쳐
  • 조광환기자
  • 승인 2023.06.25 1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초청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는 통영에서 개최된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초청돼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발달장애를 가진 거창군 장애인 11명은 평소 느티나무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난타를 매주 즐겁게 배우고 익혀 처음으로 큰 무대에서 공연했다.

 

김경회 ()경남장애인부모연대 거창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손권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