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월) 거창군 청소년 하브루타 교육 동아리(김은정 회장)와 사단법인 백년커뮤니티(윤형묵 이사장)가 청소년 백년 포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은정 회장은 "하브루타 교육은 학생들끼리 짝을 이루어 서로 질문을 주고 받으며 논쟁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유대인 전통적인 토론 교육 방법으로 소통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다층적으로 지식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며 9월6일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생(3~6학년생) 및 중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하브루타 토론 및 실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라며 하브루타 교육을 설명했다.

윤형묵 이사장은" 이번 모임을 시작으로 거창의 미래를 고민하고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새로운 백년의 비젼을 창출하고 오고오는 백년을 향한 시민공동체로 하브루타 동아리와 함께 청소년 백년 포럼을 준비하여 거창의 100년을 등경위의 등불을 밝혔으면 합니다."라고 얘기했다.

앞으로 정기적 교류를 통해 더욱 더 나은 생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서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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