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이용구 지리산힐링신문 편집국장
조광환 기자
권재경후보 출마지역=남하 남상 가조 가북 신원
조광환 기자
권재경후보 출마지역=남하 남상 가조 가북 신원
5월 22일 지방선거 디 마이너스 8일, 여기는 거창군 가조면, 권재경 국민의힘 군의원후보가 유권자 인사에 나섰다.
"여름이 벌써 옹거같구먼, 에어콘 틀어나야 겠다, 권재경 후보, 덥운데 수고많소, 잘 될끼다, 화이팅"
권재경 후보는 만나는 유권자마다 90도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겸손이 몸에 배겼다.
최기봉 전 거창군수 예비후보가 그의 책 <나는 비서다>에서 밝혔듯이 이른바 김태호 정치사단 맴버들은 겸손이 몸에 배겼다
김태호 의원 정치철학은 겸손이다
김태호 사단 맴버로 알려진 권재경 후보 역시 겸손을 무기로 표밭을 가꾼다.
"한여름 뜨거운 해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벼가 들판을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있잖습니까
태풍의 모진 비바람을 견딘 후 마침내 황급빛으로 물듭니다
인고의 시간을 겪은 이들이 한결같이 보여주는 모습처럼 벼도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깊이 고개를 숙입니다
저역시 덕을 쌓아 벼가 수많은 비바람의 세월을 견뎌 머리를 수그리는 것처럼 고개를 숙이고 지역주민을위해 의정활동을 펼쳐야 겠지요
권재경 후보가 거창군의원으로
복무하면서 한 일
- 살피재 굴곡도로 선행공사
- 가조로타리 설치공사 3개소
- 파크골프장 9홀 설치
- 마상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 가조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 도리지구 하수관로설치공사
- 커뮤니티센터 옆 야외공연장 설치
- 족구장 설치
- 테니스장 설치
- 주민편익사업 농로포장 등
- 가조면 소재지 음식물수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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