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에 무소속 강풍이 불고있다! 노시태, 박만호, 하덕현 그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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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 무소속 강풍이 불고있다! 노시태, 박만호, 하덕현 그들은 누구인가?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5.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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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정상목 지리산힐링신문함양주재기자
기획연출 조광환 (본지발행인)

하덕훈 후보 개소식 사진 방금입수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 부회장

함양 가 선거구 무소속 출마

노시태

 

 

 

봉사는 드러내기보다는 늘 겸손하게 해야 합니다.”

 

미국인들에게 일생동안 가장 먼저 실천해야할 일이 뭣이냐고 물으면 자원봉사라고 답한다.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자원봉사에 나서 전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전날 바쁜 시간을 쪼개 집 없는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응급보호 숙소인 '사샤브로스 하우스'를 찾아 페인트칠로 내부단장을 도왔다.

자원봉사는 라틴어 ‘Voluntas(자유 의지)’라는 단어에서 유래하였으며, 한자로는 자기 스스로[] 원하여서[] 받들고[] 섬긴다[]’는 뜻이다. , 자원봉사 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단순히 돕는 것이 아니라 받드는 것으로서, 다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함양군 내에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양군 외진곳을 찾아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고 있다. 특히 이들 중 노시태(럭키상사 대표함양군 자원봉사자협의회 부회장) 군민, 그의 자원봉사정신이 남다르다.

-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함양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단기성이 아닌, 꾸준하고, 진정성 있게 자원봉사를 하다보면 나 자신을 위한 계발을 넘어, 제가 사는, 함양군이 밝아진다는 점을 느끼게 됩니다.”

노시태 럭키상사 대표는 함양읍 하동에서 부-노창섭씨와 모-민방자씨 사이 2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위성초등학교(12), 함양중학교(39), 진주 대아고등학교, 국립 경상대학교 화학공학대학원 졸업(공학석사)을 했으며 대한스위스화학 기술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를 했다. )함양체육회 이사, 함양로타리클럽 직전회장, )럭키상사 대표, )함양군청 규제계혁위원회 위원,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 부회장, )함양읍 자원봉사협의회 부회장, )함양읍 자활센터 운영위원, )함양스포츠클럽 이사로 활동중이다.

주요수상으로는 함양군수 표창, 로타리클럽 봉사상 등을 수상했다.

 

-자원봉사로서 보람찼던 일은?

“(제가)함양로타리클럽 회장을 하면서, 20년 숙원사업, 봉사탑 건립을 했다는 것입니다. 또 군청에 스팀세차 한 대를 무료로 기증했고요. 그리고 불우이웃돕기 봉사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보람입니다.”

 

 

 

 

박만호 함양군 가 선거구 기호9

무소속 군의원 후보 

당락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겠다.”

 

 

6.1 지방선거 함양군의원 선거 가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박만호 후보가 17일 함양읍 연밭머리사거리에 마련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군의회 입성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재 함양신협 이사장, 박동철 박씨함양군대종친 회장, 강정순 전 함양군기획감사실장, 최중곤 전 함양청년회의소 회장, 이현재 함양포커스 대표 등 내빈 및 지지자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열혈 지지자인 박만호 후보는 출정사에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대한애국당 소속으로 출마했지만 꼴지를 했다이번 선거에서는 당락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서 꼴지만 면했으면 좋겠다. 많은 협조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동철 박씨함양군대종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박만호 친구는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데 어느누구보다 열혈이고 현재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뛰고 있다할수 있는데 까지 최선을 다해서 밀어주겠다. 1등은 못하더라도 올라갈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보자. 만호 친구가 대의를 이룰수 있도록 도와달라.”라고 말했다.

 

강정순 전 기획감사실장도 격려사를 통해 박만호 후보가 나이가 75세이신데 아직도 이런 정열을 갖고 있다는 것이 부럽다.”최선을 다해 뛰어달라.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박만호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는 떡 절단식과 박만호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을 보탰다.

 

1948년생으로 이번 6.1 지방선거 함양군지역 전체 출마자 중 최고령인 박만호 후보는 함양초 46, 함양중 17, 함양제일고 14회를 졸업하고 공군 만기전역(40개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2~15기 자문위원, 중앙대 산삼CEO과정 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만호산삼 농장 대표를 맡고 있다.

 

 

 

 

함양군 가선거구 기호5번 무소속

하덕현 출마의변

 

 

 

 

 

하덕현 함양군 가 선거구 기호5번 무소속 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일하고 싶은 사람이 일하면 바뀝니다. 하덕현이 바꾸겠습니다.”

 

6.1 지방선거 함양군의원 선거 가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하덕현 후보가 18일 오전10시 함양읍 학사루길 31(상림탕 앞)에 마련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군의회 입성을 향한 본격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윤식, 양재근, 장수현, 진홍성, 최문옥, 등 병곡 토내마을 주민과 지지자 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무소속 하덕현 후보는 함양군을 위해 일 하고 싶습니다. 일하고 싶은 사람이 일하면 바뀝니다, 변합니다. 군민들을 위해 일하고 싶은, 하덕현이 바꾸겠습니다.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함양읍, 병곡면, 백전면에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군의원이 필요합니다. 후보자들과 열심히 뛰어 다니면서 함양읍, 병곡면, 백전면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정책발굴과 그동안 못했던 그 이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 주십시오. 군민들의 소리를 충분히 듣고, 주민들의 요구에 즉시 응답해 살기 좋은 지역구로 발전시키겠습니다. 함양읍, 병곡면, 백전면 주민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무소속 후보로 함양군 의회에 입성하여 군민만을 위한 의정 생활로 군민을 섬기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군민의 피부에 와 닿는 현장 중심의 생활 정치로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며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협력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때로는 날 선 비판의 목소리로 집행부를 견제하겠습니다.”

 

최윤식 병곡토내 전임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덕현 후보는 신뢰, 경험, 능력 3가지를 모두 갖춘 준비된 함양군의원 후보입니다. 함양군민 여러분께서 하덕현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십시오, 깨끗하고 능력있는 하덕현후보가 반드시 당선돼 군정이 올바르게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이어 참석자들은 하덕현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는 떡 절단식과 필승구호를 외치며 개소식을 마무리했다.

 

하덕현 후보는 병곡초등학교(41), 함양중학교(34), 함양종합고등학교 토목과, 대구공업전문대학 토목과를 졸업했으며 활발한 사회활동과 단목건축 대표로 있다.

 

 

 

 

 

 

 

 

지리산 맑은 정기 곱게 모인곳, 세기의 새역사가 여기서 이룩 된다.(함양중학교 교가중)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은 함양의 미래입니다. 저 하덕현은 여러분의 희망에 작은 디딤돌이 되고자 합니다.

정직과 도덕성을 외칠 수 있는 후보! 풀뿌리 민주주의를 세계화 시킬 수 있는 후보!

여러분의 부모님을 공경할 수 있는 후보!

유권자 여러분! 함양인의 전통과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뭉쳐야 합니다.

저의 도전에는 함중(함양중학교)의 긍지와 자부심이 있습니다.

정문섭 총동창회장님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정직하고 바르게 살겠습니다.

그리고 저 하덕현은 20년 동안 인력시장에서 겸손을 배우고 주인 마음을 훔치고 전문가로서 공부도 했습니다. 우리 사회는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강자에 빌붙어 불의에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저의 소신을 보여드릴 때입니다.

저 하덕현을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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