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농지를 살 때도 자격이 필요하다 (기고)농지를 살 때도 자격이 필요하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다. 여기서 ‘땅’은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논’과 ‘밭’이라고 이해하자.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국가였다. 따라서 땅(농지)은 예로부터 부(富)의 상징이면서 생계의 수단이었다. 우리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이 농사를 짓지도 않는 사람이 농지를 취득 한 것은 농지법 위반이라고 질타하는 장면을 한 번씩은 목격하였을 것이다. 헌법에서는 농지는 농사를 짓는 사람이나 농사를 짓고자 하는 사람만이 농지를 소유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농지를 취득하고자 할 때는 농지를 소 오피니언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6-18 15:23 새내기 농업인들과의 만남 새내기 농업인들과의 만남 함양군 ‘체류형 농업 창원지원센터’에서 예비 귀농인인을 대상으로 8개월간 함양군 창업지원센터에 체류하면서 농촌이해와 농촌적응· 농업 창업과정 및 실습 및 교육·체험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예비 귀농인 30세대 가구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지도하고 조언하는 ‘멘토링제도’에 멘토로 참석하였다. 나는 멘토로서 무엇을 조언을 해 주어야 할까? 가장 근본적이고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많은 것이 있겠지만 농업인으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농업인 증명서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예비 귀농인들이 농촌에 정착하여 살아 오피니언 | 지리산힐링신문 | 2020-05-20 13: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