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함양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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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과 함양곶감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0.01.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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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함양시장 길거리 할머니가 곶감을 팔고 있다

 

바야흐로 곶감의 계절이 돌아왔다. 설날을 앞두고 선물용과 제수용품 등으로 곶감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분과 과육밀도, 깎기 좋은 모양, 매달기 좋은 감꼭지 등이 있어야 하는데 지리산함양은 이런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다.


원료인 감이 우수하다 보니 곶감의 효능도 뛰어나다. 곶감에는 100g당 에너지 216㎉, 탄수화물 중 당질 45g, 섬유 3.0g, 비타민A 7,483IU, 비타민C 45㎎ 등이 함유돼 있다.

감꼭지에는 혈액 응고 저해물질인 글루코스와 갈락토스로 구성된 다당류가 있다.
또 항혈전작용과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스코폴리틴(Scopoletin)이란 성분도 함유돼 어린이, 노약자 등 모든 연령대에 겨울철 영양보충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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