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차세대 정치지도자 강신택 인물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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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차세대 정치지도자 강신택 인물탐구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1.10.0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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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정치인 릴레이 인터뷰




함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강신택의원

제1편



함양군 주목받는 차세대 정치지도자
농촌정책문제 전문가






취재/ 조광환 기자







우리시대의 석학 도올 김용옥 교수가 한 라디오방송에 출현해 정치인들은 농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인 대한민국 부동산 문제는 농촌에 해법이 있다고도 했다. 김 전 교수는 도시의 문제 그중 부동산 문제 해결은 농촌에서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는데 핵심은 농촌 커뮤니티를 살리고 이를 위해 농민 가구 당 직접 50만 원의 수당을 줘야 한다고 했다. 여기에 더해 농촌 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기본적 인프라, 즉 의료 교육 문화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교수 말처럼 우리나라는 두 가지 세상이 공존하는 기형적 구조 속에 살고 있다. 도시는 꾹꾹 눌러 담은 인구 과밀로 신음하고 농촌은 가뭄에 콩 나듯 사람이 없다.  앞으로의 전망은 농촌을 더욱 어둡게 한다. 농촌의 고령화는 지역 소멸을 불러오는 시한폭탄처럼 작용하고 청년들은 농촌에서 좀처럼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강신택 함양군의원은 말한다.
“김교수님의 말처럼 지금 우리 농촌은 심각합니다. 밤이되면 온주변이 깜깜하고 농사철 젊은이는 코배기도 보이지않고 노인들만 허리를 굽혀 땡볕에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농촌, 산촌, 어촌에 부는 바람이 매섭습니다. 사람들은 떠나고 텅 빈 마을에 남은 사람은 앞날이 불안하답니다. 3농(농림어업인, 농림어업, 농산어촌)은 우리 사회에서 외로운 섬과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정치인들은 하루빨리 농촌살리기에 나서야 합니다. 저성장 시대 농민의 기본 소득을 보장하고 불편함이 없는 기본적인 인프라를 제공하면 농촌으로 향하는 젊은이는 아마도 넘칠 것이다.”
강신택 의원은 제의한다. 저는 농촌주민의 행복이 증진되는데 노력하는 것에 초점을 둬, 저의 의정활동을 바치고자 합니다. 농촌이 자연 양로원이 아니라, 아이와 어른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생태공동체로 거듭나도록 해야 합니다.“
강신택의원 약력은 아래와 같다.
지곡초등학교 졸업 함양중학교 졸업 함양실업고등학교(현 함양제일고) 졸업 경남도립거창대학(전공:세무회계유통과) 졸업 새누리당 당원 새누리당(자유한국당) 당원 자유한국당 책임당원 지곡면청년회 회원 지곡면청년회 부회장 지곡면체육회 이사 함양군체육회 이사 지곡면강씨종친회 총무 지곡면강씨청년회 사무국장 함양라이온스클럽 이사 미래양파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지곡면양파작목회 부회장(3년) 현재 회원 지곡면자율방범대 회원 지곡면발모아족구회 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18기) 자문위원 지곡초등학교70회동기회 회장.

지역구는 함양군 지곡 안의 서상서하면(다 지구)이며 현재 함양군의회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 총선때 무소속 김태호 후보를 공개지지해 화제를 모았다.함양군 차세대 정치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농촌정책전문가이다. 다음호에는 그의 농촌정책(귀농, 일자리 창출, 인구증대)를 본지에 소개할 것이다.
강신택 의원이 지리산함양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현충일을 맞이하여 선열들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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