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거창국제연극제 취소 결정이 나던날(2021년 7월 13일(화)) 거창군 "위천면 소상공인 발전회" 창립식이 수승대내 다우리밥상에서  있었다. 초대회장으로는 다우리밥상 이도감 대표가 추대되었고 부회장은 산마루가든 유정희 대표가 선임되었다. 

위천면 소상공인 발전 위원회는 코로나19 시대에 힘든 경제 위기속에서 위천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두군의장과  심재수, 권순모 군의원과 이동복 위천면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모임을 통해 지역자치 단체와 협력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 하고자 한다.  유능한 강사및 교수를 초빙과 마케팅, 회계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현재 주먹 구구식인 경영 방식의 변화를 모색 하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안내 책자를 발간하여 지역을 더욱 더 홍보하며 지역의 단합된 모습을 보이면서 서로의 업종에 잘 융화 되도록 노력하여 한다고 애기했다.

위천면 소상공인 발전회는 다우리밥상(이도감), 애플펜션(신용갑), 산마루가든(유정희), 거북산장(서재기), 킹마트(김진우), 해뜨락 펜션&식당(이효진), 풍년정미소(조경주), 위천벽돌(변해량), 선인펜션(윤철순), 바우식당(강외환), 수승대 마트(김태경), 송학가든(김환천), 맹양네(신명숙)가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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