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 건축 헌금(175만원) 모아서 전달
거창교회(고영현 부목사)는 지난해 21년 2월 13일 합천군 소재 등대교회(임영대 목사)가 주택화재가 발생하여 피해를 입은 개척교회를 위하여 거창교회 교인들이 3월7일(일) 오전 11시 예배시전교인 건축 헌금(175만원)을 모아서 거창교회 교인을 대표하여 박범석 장로외 7인은 합천 등대교회 임영대 목사를 방문하여 위로를 전하고 위로금을 전달 하였다.
박범석 장로는 “합천 등대교회는 2020년 12월 17일에 개척 설립 및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고 교회가 없는 곳에 복음을 전하겠다는 임영대 목사의 사명으로 합천군 금양리에 교회를 개척하였다. 오지인 이곳에서 버섯농사를 짓고 5일장에 판매 하며, 마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등대교회에 작은 위로금이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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