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그 곳을 밝히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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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그 곳을 밝히는 분들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0.12.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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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요원과 안전요원
- 정경선 (열린교회) 봉사위원장과 김성옥 장로(창남교회) 중심

8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열리는 곳에 언제나 밝은 얼굴로 그 곳을 밝히는 분들이 있다. 행사 봉사요원과 안전요원이다.

봉사요원과 안전요원은 정경선 (열린교회) 봉사위원장과 김성옥 장로(창남교회)를 중심으로 각 교회에서 매일 돌아가면서 수고를 한다.

봉사요원과 안전요원은 코로나19에 방역대책으로 온도측정, 방문기록 작성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를 중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사장에 방문한분들은 온도측정과 방문기록 작성를 하면 왼쪽 옷소매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구분한다.

정경선 봉사위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열리는 희망과 축복의 축제에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는 군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 규칙 안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한층 성숙된 축제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옥 장로는 추운 날씨에 이렇게 나와 안전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기독교인들이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성경책 읽어주는 당나귀 목사로 유명한 허운(대산교회) 홍보위원장은 트리축제의 성공은 코로나19의 안전한 방역 규칙을 준수하여 행사장을 찾는 모든분들은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최고의 축제를 만들 수 있는 작은 규칙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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