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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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0.12.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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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를 통한 SNS문화굥연으로 집에서 즐기는 성탄축제
- 현장 스크린을 통하여 매일 밤 영상공연과 축하인사가 비대면으로 송출

8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20201213일 점등을 시작으로 2021214일까지 64일간 이어져 거창의 겨울을 성탄의 사랑과 희망의 빛으로 밝히고 있다.

행사장은 실제 당나귀가 끄는 마차를 시승하면서 예수님 탄생을 찬미하고 성탄의 추억을 더욱 멋지게 수놓을 수 있는 호산나트리마차도 월~토요일 저녁6~8시까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성경 읽어주는 당나귀 목사(허 운 대산교회)당나귀는 온순하여 사람을 물지 않으며, 자기 몸의 150~200K 짐을 견디고, 영하40도에서도 견딜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 스크린을 통하여 매일 밤 영상공연과 축하인사가 비대면으로 송출된다. 또 유트뷰에도 영상공연 많은 자료를 올려놓았다. 영상공연과 공모전은 코로나 19시대의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SNS문화공연이라는 새 아이템을 구성하여 거창축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 가보자! 유트뷰에 들어가 보자! ~금요일 저녁7~ 유튜브LIVE 방송을 진행한다. 유튜브에서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검색하면 된다. 이번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집에서도 볼 수 있는 성탄축제이고 어디서든지 누구든지 공연이나 관람에 동참할 수 있는 성탄축제이다. 매일 실시간 추첨을 통한 좋은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영상공모(kcchristmas@naver.com 접수)에는 대상이 80만원이고 우수상 등 총 2백만원이 넘는 시상금이 마련되었고 사진공모(gcctf@naver.com 접수 )에도 총 2백만원대의 시상금이 준비되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영상과 사진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축제위 홈페이지(www.gcctf.co.kr) QR코드룰 활용해서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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