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소망의 나무’ 조성으로 쾌적한 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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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읍, ‘소망의 나무’ 조성으로 쾌적한 환경 제공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0.12.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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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어려운 시기 소통과 희망의 메시지 담아

함양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정해문)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생동감 있는 청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층 민원실에소망의 나무를 조성했다.

()()의 나무는 연중 푸름을 유지할 수 있게 청량한 분위기의 느티나무로 만들었으며, 주민들과 적극적 상호작용을 하고자 하는소통과’, 연말연시 어려운 시기를 다함께 극복하자는희망의 각 앞뒤 글자를 따서 의미를 부여한 이름이다.

특히 이번 청사 내 환경개선으로 주민들이 한층 더 밝은 분위기 속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되어 2만 여 함양읍민의 행정 만족도 향상에도 조금이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해문 함양읍장은 소통의 나무 조성으로 다소 경직되고 사무적인 관공서 공간 분위기가 부드럽고 온화한 민원중심의 공간으로 한층 다가간 것 같다며, 연말연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주민 모두가 따뜻한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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